[UFC 트윗 단신] 도박사에게 가장 수익을 많이 안겨주는 UFC 파이터는?

도박사에게 가장 수익을 많이 안겨주는 UFC 파이터는?

(프랭키 에드가가 1위네요. 100% 이상의 수익을 안겨준 고수익 파이터네요 ^^. 김동현 선수도 꽤나 수익을 많이 안겨준 파이터네요 ^^ 손해를 입힌 파이터들은 대부분 은퇴하거나 UFC를 떠난 선수들이네요.)

존 존스 : 이기는게 먼저다. 엔터테이닝은 두번째

(OSP전 경기에 대해 자신은 15개월만에 옥타곤에 복귀했고 그 경기가 있는 달 초에 감옥에 갔다왔고 어머니가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도 했고 갑자기 그래플러에서 넉아웃아티스트 게다가 더 힘이 쌔고 더 사이즈가 큰 상대로 바뀌면서 조심스럽게 경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루크 락홀드, 파브리시오 베우둠, 앤더슨 실바까지 모두 엔터테이닝을 추구하다가 모든걸 잃었고 반면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연승을 이어나가며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예를 들면서

이기는게 먼저고 엔터테이닝은 그 다음 고려대상이라고 얘기하네요.

엄청난 신체조건, 천재성에 이런 신중함까지 ... 옥타곤 밖에선 결점이 참 많은 선수인데 옥타곤 안에서는 어떤 결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개인 리복 스폰서쉽 체결 

( 챔피언 중에서도 일부만 계약하는 개인 리복 스폰서쉽을 은가누가 받네요. 최근 UFC 재계약도 하고 은가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이 선수 조금만 더 잘 하면 "비스트"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상품성이 큰 선수죠. 

아마도 커티스 블레이드라는 레슬링 베이스의 기대주를 이겨내면서 이 선수의 포텐셜을 UFC나 리복쪽에서 모두 인정한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은가누는 7승1패로 7승 모두가 피니쉬승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다음 타이틀 도전자는 누르마고메도프가 아닌 토니 퍼거슨이 되어야 한다.

(타이틀 샷은 몇번의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2년 반만에 돌아와 풀타임 직업을 가진 급오퍼받은 선수 하나 이기고 타이틀샷을 요구하는건 잘못됐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알바레즈는 전 챔프 둘을 이기면서 정당한 타이틀샷을 얻었고 토니 퍼거슨이 다음 도전자가 될 거라고 얘기하네요.

도스 안요스는 맥그리거 - 디아즈의 리매치에 대해서 1차전 디아즈가 전혀 훈련이 안되어 있었기에 맥그리거가 이길 줄 알았는데 디아즈가 이겼다며 제대로 준비해오고 게다가 170파운드 시합에서 맥그리거가 디아즈를 어떻게 이기겠냐며 디아즈는 170에서는 155에서보다 타격을 더 잘 견딘다며 디아즈의 승을 예상하네요. )

다니엘 코미어 존 존스전 대비 204cm의 킥복서와 훈련

(만반의 대비를 하는 코미어네요.)

CM 펑크 UFC203에서 데뷔

(미키 겔 선수와 드디어 UFC203에서 붙네요. 뭐 이미  CM 펑크는 두번의 부상으로 데뷔전이 연기된 경험이 있기에 더 두고봐야겠지만 말이죠.)

＊그외에 프랭크 미어가 랭킹에서 빠졌고 로렌조 퍼티타는 2008년에 손을 뗀 카지노쪽에 복귀하며 UFC 매각에 대해 힘을 실어주고 있고 로이 넬슨은 레스너와 자신이 싸운다면 모든 PPV기록을 갈아치울거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