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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팔렸다 VS 안팔렸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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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팔렸다 VS 안팔렸다.

(UFC의 매각설 공식 부인 이후 Flocombat의 제레미 보터는 40억달러 정도에서 팔렸고 데이나 화이트의 사장직은 유지되며 그의 지분 역시 매각하여 3.2억달러를 받는다는 최초 보도와 비슷한 후속보도를 했습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 지난 일요일 두 회사의 수뇌부(아리 엠마뉴엘 , 로렌조 퍼티타)가 만나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후속 보도를 했는데요.


 TMZ에서는 UFC는 팔리지 않았고 협상은 있었지만 협의점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했으며 엠마뉴엘이나 퍼티타나 데이나 화이트나 모두 그 시각 할리우드에 있지도 않았기에 flocombat이 보도한 시기에는 협상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보도를 했네요.


TMZ가 약간은 찌라시? 타블로이드?, 옐로우저널? 느낌이라 UFC가 TMZ에게 돈을 줘 대응기사를 낸게 아니냐는 의혹을 몇몇의 저널리스트가 가지고 있네요.)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약물 양성반응으로 12개월 출장정지 

( UFN88에서 에이블 트루히요와 붙기로 되어있었지만 아웃 오브 컴피티션 기간 오스타린이 검출되었죠. 오스타린은 그래도 징계가 경미한가 봅니다. 오염된 오스타린 성분이 검출된 민스는 6개월, 디에고 페레이라는 12개월이니 말이죠.)


미샤 테이트 : 크리스 사이보그와 싸우고 싶다.

(타이틀을 놓고 135에서 싸우면 좋지만 자신은 코너 맥그리거가 아니라며 자신이 룰을 정할 수 없고 사이보그가 단순히 수분 커팅으로 135로 내려올 수 없다는걸 알기에 140에서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샤 테이트 - 아마다 누네스의 경기에 굉장히 유명한 배터인 라스베가스데이브라는 배터가 테이트에 100만달러를 배팅했다고 하네요. 이 배터는 로우지 - 홈 경기에서 홈에 4만달러를 배팅했고 홈 - 테이트 경기에서 테이트에 7만달러를 배팅하여 큰 돈을 번 쪽집게 배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레리 레터너 : 내 경기복은 불량이었다.

(스포츠브라가 계속 가슴쪽으로 말려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쇄골쪽을 만진거고 레프리에게 어필하고 몸을 돌리고 한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행동을 해설자가 브레스트 블로우를 반칙이라고 어필한다고 얘기했다며 자신은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있고 가슴에 타격을 허용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런 어필이 아니었다고 얘기하네요.


이건 시합에 대한 변명은 아니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설자의 내용이 모욕적으로 느껴져서 해명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니네는 ㅂㄹ 한쪽 내놓고 싸울 수 있겠냐? 라고 얘기하네요 ^^)


사실 리복의 스포츠브라가 흘러내리는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실제로 경기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도 있었고 그걸 본 이후 미샤 테이트는 실제로 스포츠 브라를 두겹으로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임현규 VS 술탄 알리에프 UFC202 격돌

(오랜만에 임현규 선수의 시합이 잡혔네요. 술탄 알리에프 선수 전적이 매우 화려하지만 UFC 데뷔전 기대에 못미치는 어이없는 패배를 당한 선수죠.


두선수 다 화끈한 타격을 하는 선수로 경기는 매우 재밌을 것으로 보이네요.)



UFC 트윗 설문 : 7월 파이트 위크 시합에 벨트의 주인공이 얼마나 바뀔까?

(흥미로운 설문이네요. 저는 그래도 존 존스 이외에는 벨트를 챔피언이 지킬 확률이 많다고 생각되기에 And Still쪽으로 기울줄 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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