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 : 복귀를 위한 USADA 프로그램 시작

GSP : 복귀를 위한 USADA 프로그램 시작

(프로그램을 8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럼 뉴욕대회출전은 어렵고 연말이나 내년초가 복귀시점이 되겠네요.)

UFC에서 마이클 비스핑전을 캐나다에서 하는 것으로 오퍼했고 GSP측은 그것에 대한 카운터오퍼(파이트 머니 등)를 넣으며 협상이 오고가고 있는 와중에 UFC가 팔려서 협상이 중단되었고 이후 마이클 비스핑은 챔피언이 되었고 댄 핸더슨과 시합이 잡히고 다시 협상이 재개되며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스핑이 자신이 아닌 핸더슨을 선택한 것을 십분 이해한다고 하네요. 자기라고 하더래도 싸우고 싶고 돈이 되는 선수보다 자기를 뼈아프게 패배시킨 선수와의 리벤지 기회가 있다면 그것을 먼저 선택할거라며 같은 선수로써 비스핑의 선택을 이해한다고 하네요.

그외에 그가 2번의 ACL 부상을 입은 것은 헤비급, 라이트헤비급 선수와 스파링하다가 그런 것으로 체급을 올린다는 의미는 더 무거운 선수와 스파링하고 실제 옥타곤에서 주먹을 교환한다는 의미로 부상 위험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고,

자신 커리어 가장 터프한 시합은 조니 핸드릭스가 아니라 카를로스 콘딧과 비제이 펜이었다고 합니다. 콘딧은 자신을 가장 크게 다치게 한 선수라고 하네요. 핸드릭스전은 육체가 아닌 그 당시 주변 환경 때문에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합이었다고 하네요.

닉 디아즈와의 시합 오퍼가 들어온다면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1차전 잘 이겼지만 스스로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시합이었다고 하네요.

자신을 제외한 최고의 웰터급 선수를 꼽으라는 질문에는 맷 휴즈와 비제이 펜을 꼽았고 펜의 경우 재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났는데 열심히 운동을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하네요.)

GSP : 난 은퇴한 적 없어.

(자신은 은퇴한 적이 없고 멘탈이 많이 다쳐 잠시 쉬고 있는 중이며 멘탈을 많이 회복했기에 복귀를 준비하고 있고 만약 복귀하지 않는다면 평생 자신을 후회할 거지만 복귀해서 비록 패하더래도 자신이 최선을 다했음에 만족하기에 행복하게 죽을 수 있을 것이기에 복귀할거라고 얘기하네요. )

GSP : 코너 맥그리거의 평체는 나와 비슷해

(맥그리거는 자신의 사이즈라며 자신의 평체는 186~188인데 맥그리거의 평체는 180~185로 보인다고 얘기하며 맥그리거나 미디어에서 얘기하는 169, 172,174는 진실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참고로 코너 맥그리거 자신은 169, 차엘 소넨은 172, 디에고 산체스는 알도전 174로 리게이닝됐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페더급으로 다시 돌아가진 못할거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이렇게 큰 선수가 어떻게 145까지 감량하는지 자신은 모르겠다고 얘기하네요.)

브래드 피켓 VS 유리 알칸타라 UFC204 카드 추가

(알칸타라의 레인지를 뚫고 원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USADA 테스트를 받은 로리 맥도날드

(FA선언을 했고 재계약이 아직 안된 시점인데 USADA 적용을 받나 보네요. 아니면 재계약을 한건지...)

[루머] 차엘 소넨 VS 닉 디아즈 추진 중 

(180파운드 캐치웨이트로 뉴욕대회에서의 시합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네이트 디아즈 최근 사진 

(확실히 155때와는 완전 다른 피지컬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