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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가장 많은 부상이 발생하는 MMA체육관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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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부상이 발생하는 MMA 체육관은 어디?

(위 표처럼 AKA가 압도적이네요. AKA는 케인, 코미어, 락홀드, 누르마고메도프까지 부상이 굉장히 잦은 체육관이죠.)



UFC 유리몸 리스트


티아고 알베스 : 6번

에릭 코흐 : 6번

루크 락홀드  : 5번

조쉬 톰슨 : 5번

조제 알도 : 5번

크리스 와이드먼 : 5번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 5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3번

아벨 트루히요 : 3번

앤소니 페티스 : 3번

벤 사운더스 : 3번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 3번

데렉 브런슨 : 3번


*부상으로 시합을 캔슬낸 횟수입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지미 마누와 UFC208 격돌

(두 슬러거가 격돌하네요. 마누와는 이로써 3번째 기회를 얻네요. 과연 테세이라를 잡고 컨텐더 진입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GSP, 케인 벨라스케즈, 도날드 세로니, 팀 케네디, TJ 딜라쇼와 전 벨라토르 사장 비욘 레브니가 참가하는 'industry re-defining'라는 이름의 발표 예정

(이게 어떤 내용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GSP, 세로니는 노조의 설립을 주장했고 GSP, 벨라스케즈, 딜라쇼는 현 UFC 소유주의 경쟁자인 CAA 소속으로 딜라쇼는 자신이 라이벌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고 불이익을 받지 않길 원한다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죠.


또한 팀 케네디는 대표적으로 UFC에 입바른 소리를 하는 선수이죠.


게다가 비욘 레브니는 UFC의 경쟁단체 벨라토르의 전사장이었습니다.


아마도 conflict of interest(공정하게 양립하기 어려운 이해의 충돌)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라고 추측을 하고 있네요.


뭐 개인적으로는 conflict of interest로 인한 GSP의 계약 무효 주장, 노조의 설립 등이 주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욘 레브니가 참석한다는게 새로운 프로모션의 설립과 관계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conflict of interest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맷 브라운 - 켈빈 가스텔럼의 경기에서 UFC는 자신의 돈으로 조지 락하트라는 일류 영양사를 고용해 켈빈 가스텔럼의 감량을 지원했고 이를 두고 맷 브라운은 conflict of interest라고 불만을 토로했죠. )


하파엘 아순사오 UFN102 카드에서 빠지다.

(알저메인 스털링이 부상으로 빠지며 대체선수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했나 보네요.)



USADA 랜덤 테스트를 받은 알 이아퀸타

(은퇴를 선언했는데 테스트는 받네요. 아직 계약이 유효해서 그건 그거대로 진행하나 보네요.)



조제 알도 : 방어전을 치르고 라이트급으로 가 맥그리거에게 리벤지할거야.

("나는 내가 진 순간에도 챔피언이 될 것을 알았다. 내가 원한 방식은 아니지만 다시 챔피언이 되어 행복하다. 맥그리거는 한개의 벨트를 포기할 것을 알았다. 코너에게 터프한 시합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급엔 누르마고메도프, 페더급엔 내가 있기에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했고 내 벨트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했다. 문제없다. (누르마고메도프보다 자신이 더 무서웠기에 코너가 페더급 벨트를 포기했다는 뉘앙스로 해석되네요.)


나는 우선 나의 타이틀을 방어하고 나서 라이트급으로 올라가 맥그리거와 싸울거다. 데이나 화이트는 내가 원하는 시합을 내가 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맥그리거를 원한다. 알도 - 맥그리거는 곧 일어날 것이다."  )


앤소니 존슨이 게가드 무사시전을 거절한 이유

(사람들은 식은 죽 먹기 시합라며 무사시 오퍼를 받아들이라고 조언도 했지만 무사시는 진짜배기이고 이런 선수를 상대로 이겨도 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이자 현 미들급 파이터를 상대로 자신이 얻을게 전혀 없는 시합이고 오히려 진다면 모든 것을 잃는 매우 리스키한 시합이었다고 거절의 이유를 밝히네요.


또한 무사시를 이겨서 얻는 인터림챔피언 벨트는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페이크 벨트라며 그걸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앤소니 존슨은 언젠가는 헤비급에서 싸울거기에 만약 헤비급 시합 오퍼가 온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하네요. 


즉, 자신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이기고 진짜 챔피언이 되기를 원하고 그전에 자신의 넘버원컨텐더 지위를 잃을 수 있는 다른 시합을 하길 원치 않지만 헤비급 시합은 승패와 관계없이 그 지위가 흔들리지 않기에 시합에 응할 수 있다는 얘기로 해석되네요.)



TUF24 우승자가 실수로 공개되다!!!

(TUF24가 방송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 기자가 스포를 해서 밝혀졌는데 결승전을 하기도 전에 이번엔 방송에서 실수로 우승자를 공개해 버렸네요.


일정표에는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BA라고 해놓고 그 밑에 계체이벤트 일정표에는 이름을 공개해 버렸네요. ㅡ,,ㅡ;;


TUF24 시청자를 위해 우승자는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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