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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컵 스완슨의 다음 상대는 정찬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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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컵 스완슨의 다음 상대는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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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조제 알도


도날드 세로니 VS 호르헤 마스비달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 정찬성 승자


미샤 서쿠노프 VS 코리 앤더슨


앤소니 페티스 VS 로스 피어슨



블러디엘보우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조제 알도


도날드 세로니 VS 로비 라울러 혹은 로렌즈 라킨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 정찬성 승자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


미샤 서쿠노프 VS 코리 앤더슨


앤소니 페티스 VS 마이클 존슨


맷 브라운 VS 패트릭 코테 혹은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최두호 VS 하크란 디아스 혹은 마이크 데 라 토레


켈빈 게스텔럼 VS 로버트 휘태커 혹은 게가드 무사시


팀 케네디 VS 유라이야 홀 혹은 비토 벨포트


더스틴 오티즈 VS 알리 바가우티노프, 쿄지 호리구치, 이안 맥콜




 

평산아빠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조제 알도


- 이미 UFC208에서 붙는걸 UFC쪽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중이죠. 할로웨이는 과연 알도가 나타날지 모르겠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도날드 세로니 VS 데미안 마이아 혹은 로비 라울러


- 마이아는 시기가 안맞을 뿐 수락을 한 상태라 타이틀샷을 못받으면 붙을 확률이 많습니다. 뭐 라울러도 이미 매치업이 되었었고 충분히 세로니와 경쟁할 위치에 있기에 둘 중 하나와 타이틀샷을 놓고 붙을거 같습니다.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 정찬성 승자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즈(비제이 펜전 승리시)


- 이미 탑텐주변의 파이터 셋을 정리했기에 스완슨이 이제는 탑텐 안쪽의 선수와 붙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버뮤데즈 - 정찬성 승자가 딱 좋네요.


또하나 옵션이 로드리게즈가 비제이 펜을 꺽고 더욱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다면 스완슨 - 최두호 매치같은 성격의 매치가 다시 펼쳐질거라고 봅니다.



미샤 서쿠노프 VS 코리 앤더슨


- 서쿠노프가 컨텐더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할 딱 좋은 매치입니다. 앤더슨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타격으로 이기든 그래플링 매치에서 승리하든 서쿠노프가 어느 형태로든 이긴다면 확실히 메인스트림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의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소니 페티스 VS 더스틴 포이리에


- 페티스는 라이트급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급에서 연패를 하며 내려갔었기에 다시 복귀한다고 해도 당장 탑5와 싸울 수는 없다고 보이고 그렇다고 탑15밖의 선수와 싸우기에는 파이트머니가 너무 높죠.


결국 포이리에선에서 페티스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이리에 입장에서도 전챔프를 이긴다면 다시 치고 올라갈 연료를 얻는 셈이기에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최두호 VS 야이르 로드리게즈(비제이 펜전 패배시) 혹은 제레미 스티븐스


- 제레미 스티븐스가 좋아보이는데 올해의 경기급 경기를 펼치며 데미지가 쌓인 최두호 선수에게 회복할 시간이 좀 필요해서 매치업이 조금은 어려워 보이네요.


일정상 로드리게즈가 비제이 펜에게 패한다면 다음 매치로 최두호가 좋아 보이네요.


뭐 아무튼 현재로서는 예상하기가 쉽지 않네요.


켈빈 게스텔럼 VS 크리스토프 조코 혹은 김동현 - 타렉 사피딘 승자


- 게스텔럼이 미들급 잔류라면 크리스토프 조코는 게스텔럼의 미들급 컨텐더 가능성을 테스트하기에 딱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조코 정도의 사이즈와 테크닉을 가진 선수를 상대로 게스텔럼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향후 미들급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웰터급 도전이 이어진다면 게스텔럼은 현재 타이틀경쟁그룹 바로 밑 그룹에 위치한 상태기에  로렌즈 라킨 혹은 핸드릭스 - 매그니 승자가 좋지만 라킨은 FA, 핸드릭스-매그니는 이미 붙어본 선수들이라 사용할 수 있는 매치업옵션으로는 김동현 - 사피딘 승자 정도가 가장 근접해 있네요.



더스틴 오티즈 VS 브랜든 모레노 혹은 벤 응웬


- 연패 중인 선수들끼리의 대결에서 살아남은 오티즈이기에 바로 자신보다 높은 랭커보다는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상대를 자신이 밟아주고 살아남든 혹은 그들의 디딤돌 역할이 되든 하는 시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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