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아름다운 스포츠맨쉽을 보여준 도미닉 크루즈와 유라이야 페이버

아름다운 스포츠맨쉽을 보여준 도미닉 크루즈와 유라이야 페이버

(앙숙이었는데 은퇴할 때는 선물도 주고 악수도 하고 화해를 하네요.

선물은 유라야이 페이버가 도미닉 크루즈를 서브미션으로 이긴 WEC26 포스터라고 하네요.)

앨런 조우반 : 난 내 아들에게 결코 양아치(Bully)에게 졌다고 말할 수 없었다.

(이건 자신에게 매우 사적인 시합이었다며 시합전에 마주칠 때마다 시비를 걸었다고 하네요.  특히나 페리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면전에 멍청한 농담을 하며 비웃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항시 아들에게 이런 양아치에 맞서 싸우며 양아치들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얘기해왔기에 자신이 이런 양아치에게 지고 집에 가 아들에게 졌다고 얘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간의 커리어와 스타일을 고려할 때 이제 탑15안쪽의 랭커를 붙여 달라고 했고, 뭐 코메인에 들 수 있다면 노스컷이나 미키 갈도 좋다고 하네요.^^)

킹모 VS 크로캅 라이진FF 무제한급 토너먼트에서 격돌

(반다레이 실바의 대체선수로 킹모가 들어왔네요. 그리고 히스 헤링 역시 출전하네요.

라이진FF가 프라이드 올드스쿨 집합소가 되었네요... 히카르도 아로나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리복스폰서 비용 총 천만달러 돌파

(흠... 이렇게 놓고 보니 큰거 같기도 하고 ... 즉, 리복에서 1년반 동안 스폰서 비용으로 100억을 썼다는 얘기니까 UFC 로스터를 500명으로 잡으면 한사람당 평균 2천만원을 받았다는 소리니까 ... 작긴 하네요. ^^;;) 

흥행력을 증명한 세이지 & 페이지

(작년과 재작년 FOX 대회보다 시청자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네요. 실력이나 명분보다는 역시 인기네요. 왜 이들이 코메인, 메인에 배치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연말 FOX 대회 시청자수

2014년 - 227만, 2015년 - 228만, 2016년 - 269만)

미쉘 워터슨이 사우스포 스탠스를 선 이유

(단지 페이지 벤젠트의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들려는 이유였다네요. "어 이건 우리가 준비한 상황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며 주춤하게 만들 의도였고 딱 들어맞았다고 하네요.

또한 벤젠트가 굉장한 스크램블러이고 서브미션에서 빠져나오는 능력이 뛰어나 이 부분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고 서브미션에서 빠져나와도 당황하지 않기 위한 준비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컵 스완슨 : 아마추어 시합을 UFC 코메인에 넣은건 참 이상한 일이야.

(노스컷 - 갈의 코메인에 대한 디스네요.)

미쉘 워터슨과의 시합을 원하는 제시카 안드라데

(이제 2주도 안남았는데 제시카 안드라데는 상대가 없죠. 

이런 안드라데는 "워터슨이 가능한한 빨리 시합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UFC207에 파트너가 필요하고 니가 원한다면 우리는 시합을 만들수 있다."라고 얘기했네요.)

시합전 부상 치료를 위해 1,200달러를 쓴 콜비 콜빙턴

(MCL(내측측부인대)가 찢어져 PRP주사를 1,200달러 주고 맞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동현이나 거너 넬슨과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또한 누네스 - 로우지 승자 예상에 대한 답은 누네스네요. 이유는 팀동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