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on FOX22 파이트 머니 내역

UFC on FOX22 파이트 머니 내역

(세이지 노스컷 기본 수당이 6만달러네요. 저번 경기보다 무려 만달러가 올랐네요. 확실히 노스컷에 대한 기대가 크긴 한가 보네요. 그런데 기대에 못미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

홀리 홈이 말하는 사이보그전 무산 비하인드 스토리

("몇명의 상대들이 거론되고 있었지만 세트된건 없었다. 그러다 UFC와의 미팅에서 캐치웨이트 사이보그전을 제안하길래 하고싶다고 얘기했다. 우리는 그녀가 밴텀급으로 내려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139파운드 캐치웨이트를 제안했다. 사실상 1파운드를 초과해도 되니 140파운드를 제안한거다.

(이게 사실상 사이보그전을 거부한거라는 논란이 되는 대목이죠.)

하지만 그 시합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1월말 덴버 대회 오퍼가 왔다.(아마도 이게 사이보그와의 페더급 타이틀전 오퍼로 보입니다.)

이것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저메인 데 란다미전 오퍼가 왔고 기다려왔던 전화는 아니지만 코치와 상의하고 이 페더급 타이틀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

또한 사이보그와의 시합보다는 135로 돌아가 타이틀벨트를 탈환하여 여성 최초 2체급 동시 챔피언이 되는 것 혹은 론다 로우지와의 슈퍼파이트에 더 관심이 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네요.

데이나 화이트, 홀리 홈, 론다 로우지까지 제1옵션으로 사이보그를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2의 맥스 할로웨이 혹은 호날도 자카레가 될 가능성을 가진 크리스 사이보그네요. )

랭킹이 급상승한 미쉘 워터슨

(랭킹 7위로 4계단 상승했네요.)

트래비스 브라운 : 탑텐 파이터 중 가장 상대하기 쉬운 상대로 나를 택했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난다.

(자신을 탑텐 중 가장 쉬운 상대로 선택했다는 것에 상대 데릭 루이스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생겼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레슬링, 킥복싱, 복싱 베이스도 아니라며 지금은 성장통을 겪고 있으며 아직 자신은 전성기에 들어서지도 않았다며 팬들은 자신을 계속 의심하라고 하네요. 그 의심을 깨버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하네요.)

편의점에서 랜덤테스트를 받은 마이티 마우스

(시합마치고 맥주사러 편의점에 들렀다 거기서 USADA직원에게 소변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

일 열심히 하네요. ㅎㅎ) 

미쉘 워터슨을 원하는 로즈 나마유나스

(자신의 팬들이 워터슨전을 원한다며 시합을 하자고 하네요.)

콜비 콜빙턴 : 오늘 본 것은 나의 60~70%의 경기력이야

( 어제 올려드린 콜비 콜빙턴 뉴스의 디테일 버전입니다.

이번 시합 4주전부터 무릎부상으로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영으로 몸을 유지했고 부상치료를 위해 1200달러를 썼다고 합니다.(주사와 산소텐트)

의사와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할 예정이고 100% 치료가 되면 김동현이나 거너 넬슨과 싸우기를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