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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 : 나의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이 곧 발표될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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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 : 나의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이 곧 발표될거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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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 : 나의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이 곧 발표될거야

("잘 기억은 안나는데 UFC208은 할로웨이가 도망쳐서 물건너갔고 3월초 쯤 시합을 가질거야.


나는 UFC에서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을 나에게 줄 것을 믿고 있어. 그리고 그들은 계속 나의 상대를 찾고 있는 중이지. UFC 요청으로 말은 할 수 없는데 정말 시합을 거절할거라고 믿기 힘든 선수가 이미 한번 거절했어.(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걔네 아빠가 하지 말라고 했대. 자꾸 시합을 거절해 피곤해 죽겠어. 그래서 그들이 시합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좀 압박을 하는거야.")



맥스 할로웨이 부상으로 UFC208 알도전 오퍼 거절

(앤소니 페티스전에서 얻은 발목 부상으로 아무리 빨라도 4~6주간의 치료가 필요하고 4월말 혹은 5월초에나 시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을 제안받은 네이트 디아즈

(네이트 디아즈가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 제안을 받았다는 뉴스가 비제이펜닷컴으로 부터 나왔네요. 원래 UFC209에서 누르마고메도프 - 퍼거슨의 인터림타이틀전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토니 퍼거슨이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 네이트 디아즈에게 이 오퍼가 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네이트 디아즈는 진짜 큰 시합 혹은 2천만달러 이상 줘야 시합에 뛸거라며 그전까지는 자신의 삶을 즐기겠다고 사실상 거부를 했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나는 작은 애들을 괴롭히는 양아치가 아니야

(알도가 인터뷰에서 나를 언급했는데 ... 맞아 내가 알도전을 거부했지. 나는 작은 애들을 괴롭히는 그런 양아치 타입이 아니야. 나는 진짜 전투를 원하고 토니 퍼거슨만이 상대가 될 수 있지. 내가 다니엘 코미어를 이겨도 팬들은 토니 퍼거슨과 싸우는 걸 보고 싶어할거야.


나는 커리어 내내 가장 강한 상대를 붙여달라고 요구해왔고 이 체급에 가장 강한 선수가 누군지 나와 토니가 겨뤄야한다고 모든 팬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얘기하고 있어.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퍼거슨과의 시합을 보여주고 싶어.


그리고 알도야 너에게 충고 하나 하는데 나를 포함한 팬들의 존경심을 잃는 행동을 하지마. 넌 지금 UFC에 놀아나고 있는거야. 정신차려.)


혼돈의 라이트급 사태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을거 같네요.


1. UFC209 누르마고메도프 VS 퍼거슨 라이트급 인터림 타이틀전 계획


2. 토니 퍼거슨의 과도한 돈 요구로 퍼거슨 아웃


3. 대체자로 조제 알도에게 오퍼 

(때마침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시합을 할 수 없고 혹시라도 알도가 이기면 알도 - 맥그리거 2차전을 기획할 수 있기에)


4. 누르마고메도프가 작은 애들 괴롭히는 불리가 되기 싫다며 알도전 거부

(하빕 입장에서 알도 이겨봐야 바로 코너에게 갈수없고 퍼거슨이라는 존재가 여전히 있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더더욱 코너를 얻을 기회가 적어지니...)


5. 네이트 디아즈에게 오퍼


6. 네이트 디아즈 2천만달러 이상 주지 않는 시합은 안뛴다며 거절

(진짜 벨트도 아니고 인터림이고 별로 파이트머니도 많을거 같지도 않고 져버리면 향후 빅파이트를 얻을 수 없으니...)


등부상을 안고 싸울 예정인 케인 벨라스케즈

(케인 벨라스케즈는 현재 등부상이 심한 상태로 1월4일 이미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10분이상 서있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웃오브컴피티션 기간은 허용된 약물인 CBD(마리화나를 이용한 치료)를 활용해 고통을 경감시키고 훈련을 해오고 있으며 파이트위크에는 이걸 끊을거라고 하네요.


제시카 안드라데 상대를 구하지 못해 결국 UFC207에서 아웃

(힘들게 감량하고 있었을텐데 ... 파이트 머니라도 받았길 바라네요. 뭐 당연하지만 결국 미쉘 워터슨은 안드라데의 요청을 거절했네요.)


마크 헌트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UFC209 격돌 구두동의

(마크 헌트가 드디어 나오네요. 그런데 마크 헌트는 여전히 한가지 조건을 걸고 있어서 시합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네요.


그 한가지 조건은 상대가 치팅한게 걸리면 모든 파이트머니를 그 상대에게 주는 조건입니다.


이미 헌트는 UFC206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오퍼가 왔을때도 같은 조건을 제시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아 시합이 성사되지 못했으며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피한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앤소니 페티스

(정밀검사 결과 마이티마우스는 인대손상이 아닌 근육이 찢어진거고 페티스는 손이 골절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둘 다 수술을 피했습니다. )




[설문결과] 당신이 정말로 일어나길 바라는 드림파이트는 어떤 것인가요?

(저는 존 존스 - 케인 벨라스케즈가 가장 보고 싶은데 앤더슨 실바 - GSP를 아직도 팬들은 가장 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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