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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심사위원점수 0.1점은 문자메세지 몇건의 위력을 가지고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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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점수환산 방식에 대해 참 말들이 많은데요....
그럼 실제로 심사위원의 점수가 참가자들의 탈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위대한 탄생의 점수환산방식은 조금 특이한데요...
일단, 문자콜 70%, 심사위원점수 30% 를 반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비례식인데요.... 즉 문자콜 1등을 한 참가자가 70점을 그에 비례해 참가자들의 점수가 매겨집니다.
여기까지는 합당한 방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심사위원점수 역시 그런 비례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MBC에서 공개한 Top12의 자료를 근거로
과연 심사위원의 0.1점 차이는 문자를 몇통 보내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복잡한 계산식은 다 집어치우고
문자한통을 보내게 되면 그 참가자에게 0.000231점이 가게 됩니다.
심사위원의 0.1점은 0.0826446점을 얻게 됩니다.
결국 심사위원의 0.1점의 차이는 357.76통의 문자와 같은 위력인데요....
Top12의 심사위원점수 1위는 김혜리(36.3) 12위는 손진영(33.4)로 2.9점의 차이가 났습니다.
결국 김혜리와 손진영의 심사위원의 문자투표 효과는 10,375건입니다.
즉, 심사위원점수 2.9점은 총문자투표수 170만2620 중 0.0061% 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꼴찌를 해도 문자 10,000건만 더 받아도 1위를 위협할 수 있는 100% 문자투표방식의 점수환산식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러니 ... 손진영은 이번 Top10에서도 심사위원점수가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미라클맨 컨셉의 동정표로 충분히 살아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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