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112 계체 영상 및 결과 - 조니 핸드릭스 미들급에서도 계체 실패!!!

- 조니 핸드릭스가 188파운드로 한계체중에 2파운드 오버되며 계체에 실패했네요. 이로써 그는 커리어상 4번의 계체를 실패하게 되었고 두체급에서 계체를 실패한 3명 중 하나가 되었네요.(존 리네커, 찰스 올리베이라)

또한, 핸드릭스는 2015년 10월 이후 최근 감량 이슈를 일으킨 39번의 케이스 중 혼자서 1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파이트 머니의 20%를 상대 팀 보에치에게 주게 되었네요.

- 케빈 리가 무사히(?) 계체를 통과했네요. 그는 어제까지 17파운드를 남겨놓고 있었기에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었고 조기 계체 종료 시점 10분전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었죠.

- UFCinsider는 "USADA가 트럭처럼 데니스 시버를 쳐버렸다."라는 트윗과 함께 저 사진을 게재했네요.

- 이번 이벤트 가장 주목할만한 신예 도미닉 레예스의 체형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몸통 사이즈에 비해 팔근육이 상당히 발달한게 인상적이네요.

- 조쉬 스탠베리는 포즈를 취하면서 예전 핸드릭스처럼 팔을 떨던데 ... 감량폭이 큰건지 ...

- 저스틴 키쉬는 적절한 감량방법을 찾았다며 더 강해졌다고 하는데 일단 수월하게 감량에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