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누네스 VS 사이보그의 슈퍼파이트는 이루어질까?

MMA정키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켈빈 가스텔럼 VS 로버트 휘태커 - 요엘 로메로 승자

맥켄지 던 VS 제이미 모일

존 리네커 VS 도미닉 크루즈

료토 마치다 VS 데이빗 브랜치

블러디엘보우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라켈 페닝턴 VS 사라 맥만 혹은 줄리아나 페냐

켈빈 가스텔럼 VS 로버트 휘태커 - 요엘 로메로 승자

자카레 소우자 VS 마이클 비스핑 혹은 데이빗 브랜치 혹은 크리스 와이드먼

맥켄지 던 VS 알렉산드라 알부 혹은 니나 안사로프

존 리네커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코디 스테이먼

료토 마치다 VS 브래드 타바레스 - 이스라엘 아데사냐 승자 혹은 앤더슨 실바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알롭스키 - 투이바사 승자 혹은 샤밀 압둘라히모프

다비 하모스 VS 김동현

평산아빠 예상

아만다 누네스 VS 크리스 사이보그 혹은 케틀렌 비에이라

- 홀리 홈이 메간 앤더슨을 이긴다면 크리스 사이보그는 상대가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아만다 누네스가 선수로 떠오를 수밖에 없겠죠.

만약 메간 앤더슨이 홀리 홈을 이긴다면 사이보그 - 앤더슨으로 가고 아만다 누네스는 케틀렌 비에이라 혹은 마리온 레노(캣 진가노전 승리시)를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라켈 페닝턴 VS 사라 맥만 혹은 줄리아나 페냐

- 줄리아나 페냐가 돌아온다면 컨텐더 서바이벌 매치로 좋은 시합으로 보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직 포기하기 이른 사라 맥만이 준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켈빈 가스텔럼 VS 로버트 휘태커 - 요엘 로메로 승자

- 경쟁자라고 해봐야 크리스 와이드먼 뿐인데 와이드먼은 한경기 더 이겨야 타이틀샷을 요구할 수 있겠죠.

자카레 소우자 VS 데이빗 브랜치 혹은 크리스 와이드먼

- 와이드먼이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자카레 정도의 실적이 필요하죠. 그외에 현재 데이빗 브랜치가 그나마 자카레와 랭킹이 맞다고 보입니다.

맥켄지 던 VS 줄리아나 리마 혹은 제시카 아귈라 - 조디 에스퀴벨 승자

- 이번 시합 감량 이슈만 없었어도 안젤라 힐 정도와의 시합을 통해 맥켄지 던을 띄우려 했을거 같은데 일단 감량 부분을 확실히 한 상황에서 메인스트림 매치를 해야할 것으로 보여 비슷한 랭킹의 인지도가 있는 베테랑과의 시합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 리네커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랍 폰트 승자

- 현재 도미닉 크루즈를 빼면 컨텐더 라인이 모두 시합이 잡혀있어서 크루즈가 좋아 보입니다. 이 매치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리네커는 베라, 켈러허를 이겼지만 이들이 컨텐더는 아니었기에 컨텐더 매치를 한 경기 가질 것으로 보이고 아순사오 - 폰트전을 통해 타이틀 경쟁력을 시험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료토 마치다 VS 브래드 타바레스 - 이스라엘 아데사냐 승자 혹은 마이클 비스핑

- 마이클 비스핑의 은퇴전 시합이 잡히지 않고 있고 마이클 비스핑은 205파운드 시합을 원하고 있습니다. 

마치다는 라이트헤비급에서 뛰던 선수로 감량의 고통이 없는 비스핑과의 라이트헤비급 매치를 원할 것이고 비스핑도 트래쉬토크가 없는 서로 존경하며 명예롭게 싸울 수 있는 상대와의 은퇴경기를 원하고 있기에 딱 맞는 매치라고 보입니다. 

비스핑 - 마치다의 매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들급의 떠오르는 신예들의(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파울로 코스타, 타바레스 - 아데사냐 승자 등) 디딤돌 매치에 마치다가 출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저스틴 레뎃 혹은 저스틴 윌리스

- 알렉세이 올레이닉이 컨텐더 경쟁력이 있어 보이진 않고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을 상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