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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컨텐더 경쟁에서 스스로 탈락한 루이스와 은가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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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컨텐더 경쟁에서 스스로 탈락한 루이스와 은가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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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다니엘 코미어 VS 브록 레스너

데릭 루이스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승자

마이크 페리 VS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앤소니 페티스 VS 저스틴 게이치 - 제임스 빅 승자

파울로 코스타 VS 이스라엘 아데사냐

하파엘 아순사오 VS 지미 리베라 - 존 도슨 승자

블러디엘보 예상

다니엘 코미어 VS 브록 레스너

스티페 미오치치 VS 데릭 루이스 혹은 커티스 블레이즈 

데릭 루이스 VS 알렉산더 볼코프 혹은 스티페 미오치치 혹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승자

프란시스 은가누 VS 마르친 티부라 혹은 타이 투이바사

마이크 페리 VS 얀시 메데이로스 혹은 베랄 무하마드

앤소니 페티스 VS 그레고르 길레스피 혹은 알 아이아퀸타

파울로 코스타 VS 데이빗 브랜치

하파엘 아순사오 VS 존 리네커

댄 후커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혹은 올리비에르 오빈 머셔 - 알렉스 헤르난데즈 승자

제이미 모일 VS 전찬미

평산아빠 예상

다니엘 코미어 VS 쇼군(앤소니 스미스전 승리시) 혹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볼칸 오즈데미어전 승리시)

- 6개월간의 USADA 테스트라는 걸림돌이 해결된 이상 코미어 - 레스너를 진행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는 UFC이고 코미어죠. 

레스너는 내년 1월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며 코미어는 쇼군이 함부르크대회에서 앤소니 스미스를 이기면 그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레스너 - 코미어를 성사시키기 위해 정말 쇼군에게 타이틀샷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스티페 미오치치 VS 데릭 루이스

- 레스너 - 코미어가 성사되면 헤비급 타이틀전선이 정체가 된다면 블레이즈는 연말에 타이틀전을 한다는 계획이 엎어지고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한경기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블레이즈의 경쟁자 중 은가누, 루이스는 스스로 자멸했고 알렉산더 볼코프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결국 미오치치는 데릭 루이스를 얻지 않을까 싶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VS 마크 헌트 - 알렉세이 올레이닉 승자 혹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승자

- 은가누 VS 헌트-올레이닉 승자, 투이바사 VS 도스 산토스 - 이바노프 승자가 적절해 보입니다. 상황에서 따라 은가누의 상대로 도스 산토스 - 이바노프 승자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투이바사도 가능하구요.

마이크 페리 VS 얀시 메데이로스 혹은 베랄 무하마드

- 마이크 페리가 부활했습니다. 뭐 워낙 상품성이 좋은 선수라 일단 치고받으며 화끈한 시합을 만들 수 있는 메데이로스와의 시합이 1순위로 보이고 베랄 무하마드나 세르지오 모라에스 정도와 매치업을 통해 페리를 빌드업시키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커티스 밀렌더 VS 라이언 라플레어 혹은 빈센테 루케

- 두명의 타격가를 이겼으니 이번엔 그래플러와의 시합을 보고 싶습니다. 혹은 탑15 보더 라인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루케 정도와의 시합을 통해 메인스트림 진입을 타진해 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앤소니 페티스 VS 알 아이아퀸타 혹은 케빈 리

- 페티스가 마이클 키에사를 이기면서 그의 파이트 머니나 인지도로 볼 때 다시 메인이벤터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는 시합으로는 알 아이아퀸타가 보입니다. 상대가 없는 케빈 리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파울로 코스타 VS 크리스 와이드먼 혹은 요엘 로메로

- 랭킹상 코스타 - 아데사냐가 좋은데 화이트가 이 둘을 안붙인다고 했고 아데사냐에 대해 빌드업을 얘기했기 때문에 일단 파울로 코스타에게 좋은 기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데사냐는 브런슨 - 카를로스 주니어 승자를 주고 코스타는 데이빗 브랜치 정도가 좋지만 자카레 - 브랜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많기에 와이드먼이나 로메로로 바로 점프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파엘 아순사오 VS 존 리네커

- 본인은 타이틀샷을 원하지만 크루즈와 모라에스가 있기 때문에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명의 경쟁자 존 리네커와 붙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댄 후커 VS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혹은 올리비에르 오빈 머셔 - 알렉스 헤르난데즈 승자

- 댄 후커는 라이트급으로 올라와 4연승이며 모두 피니쉬로 끝냈고 모두 이름값이 있는 강자들 이었죠. 이 정도 실적이면 게이트키퍼 트리날도의 테스트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오빈 머셔, 헤르난데즈, 후커, 번즈의 4인 토너먼트 느낌이 있었기에 오빈 머셔 - 헤르난데즈 승자와의 시합도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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