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보이시(UFN13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 러버매치는 이루어질까?

블러디엘보우 예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렉산더 볼코프

블라고이 이바노프 VS 알롭스키 - 압둘라히모프 패자 혹은 월트 해리스

세이지 노스컷 VS 라이언 라플레어 혹은 무슬림 사리코프

릭 글렌 VS 안드레 필리 혹은 가브리엘 베니테즈

니코 프라이스 VS 마이크 페리 혹은 커티스 밀렌더

채드 멘데스 VS 머사드 벡틱 혹은 스완슨 - 모이카노 승자

캣 진가노 VS 라켈 페닝턴

알렉산더 볼카노프 VS 히카르도 라마스 혹은 머사드 벡틱

리즈 카무쉬 VS 안드레아 리 혹은 제시카 아이

평산아빠 예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데릭 루이스 혹은 프란시스 은가누

-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승자 - 승자 매치업이 이루어진다면 루이스가 맞다고 보입니다. 다만 미오치치가 데릭 루이스를 제외하면 붙을 선수가 많지 않아 루이스가 잡힌다면 은가누 - 도스 산토스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미오치치 - 도스 산토스는 현시점에서 그다지 흥미로운 매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블라고이 이바노프 VS 티부라 - 스트루브 패자 혹은 월트 해리스

- 이바노프의 진정한 테스트는 이 정도 레벨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입니다.

세이지 노스컷 VS 라이언 라플레어 혹은 무슬림 사리코프

- 잭 오토보다는 조금 높은 위치에 있는 대니 로버츠 혹은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릭 글렌 VS 아놀드 알렌 혹은 가브리엘 베니테즈

- 릭 글렌은 스타일이 화끈하지 않고 인기있는 선수도 아니고 촉망받는 신예도 아니죠. 이럴 경우 결국 수많은 디딤돌 매치에서 살아남아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글렌과 붙을 촉망받는 신예로는 아놀드 알렌이 있습니다.

글렌과 비슷한 처지(?)의 베니테즈도 좋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니코 프라이스 VS 에밀 믹 - 바토즈 파비앙스키 승자 혹은 왈리 알베스

- 웰터급 프라이스가 위치한 그룹에는 스타성이 부족하고 컨텐더포텐셜도 부족한데 미들커터라인에서 강한 선수들이 즐비해서 여길 탈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프라이스의 다음 상대 역시 그런 류의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드 멘데스 VS 머사드 벡틱 혹은 스완슨 - 모이카노 승자

- 채드 멘데스가 여전히 타이틀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다음 시합은 당연히 컨텐더 매치가 주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같은 날 큰 승리를 거둔 볼카노프스키보다는 한단계 높은 레벨의 상대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캣 진가노 VS 라켈 페닝턴

- 현 밴텀급 컨텐더라인이 거의 정체 혹은 붕괴되다시피해서 이 시합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 VS 히카르도 라마스 혹은 조쉬 에멧

- 볼카노프스키에게 바로 대런 엘킨스전을 줬다는 것은 이 선수를 키우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같이 치고 올라오는 신예보다는 기존의 강자를 희생양삼아 인지도를 높이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즈 카무쉬 VS 안드레아 리 혹은 록산느 모다페리

- 시자라 유뱅크스와 자신을 이긴 알렉스 데이비스가 앞에 있어 바로 넘버원 컨텐더 매치는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록산느 모다페리 혹은 치고 올라오는 기대주 안드레아 리와의 시합이 주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