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0 코미어 VS 루이스 계체 영상 및 결과 - 타이틀샷을 날려먹은 유뱅크스

마르코스 리마 VS 아담 비초렉

- 마르코스 리마 254파운드군요. 저 몸으로 라이트헤비급 감량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예상대로 리마와 비초렉은 신장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군요.

리마가 과연 헤비급에서 얼마나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을지 살짝 궁금합니다.

몬텔 잭슨 VS 브라이언 켈러허

- 연이어 신장 차이가 많이 나는 매치군요. 브라이언 켈러허는 계체에 실패했네요.

과연 사기급 캐릭터인 몬텔 잭슨이 제대로 준비하고 나왔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경기 급오퍼로 카디오 부분에 문제를 노출했는데 그 부분이 해소되었을지 원래 고질적인 문제인지 이번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랜도 바나타 VS  맷 프레볼라

- ㅋㅋㅋ 프레볼라의 깐족이 바나타를 열받게 한거 같습니다. 눈한번 깜빡이지 않는군요.

잭슨 - 윙크 짐을 떠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랜도 바나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합니다.

록산느 모다페리 VS 시자라 유뱅크스

- ㅋㅋㅋ 록산느 모다페리 이번건 정말 웃기네요. 왜 기합넣는 자세를 취하나 했더니 초사이언 가발을 ... ㅋㅋㅋ

굉장히 센스 있었습니다.

록산느 모다페리는 언제봐도 유쾌해 보입니다.

유뱅크스는 이번에도 계체에 실패하며 이번 경기를 압도적으로 이겨도 타이틀샷을 받기는 쉬워 보이지 않네요.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데렉 브런슨

- 아데사냐 리치가 참 깁니다. 저 긴 리치로 저렇게 깐족거리면 정말 열받을거 같은데 브런슨이 잘 넘기네요.

과연 아데사냐가 브런슨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이기며 타이틀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번 시합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자레드 캐노니어 VS 데이빗 브랜치

- 와우! 캐노니어의 미들급 몸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굉장히 좋네요. 역시 캐노니어는 185가 베스트 체급으로 보입니다.

비록 급오퍼지만 원래 아르헨티나 대회 출전 예정이라 몸을 꾸준히 만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경기 더욱 기대가 되네요. 

크리스 와이드먼 VS 호날도 자카레 소우자

- 타이틀전에서 만날 줄 알았던 두 선수가 매치업이 안되더니 결국 급오퍼로 코메인으로 만나는군요.

확실히 자카레의 몸은 전성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고 와이드먼은 아직 그대로를 유지하는 느낌입니다.

페이스오프는 확실히 서로를 존중하는 느낌이네요.

최악의 조건에서 데미안 마이아를 상대해본 크리스 와이드먼이 자카레의 그라운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카레를 꺽고 자신의 예상대로 켈빈 가스텔럼과 타이틀전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와이드먼은 휘태커 - 가스텔럼의 시합에서 가스텔럼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코미어 VS 데릭 루이스

- 옷입고 페이스 오프를 했을 때는 코미어가 상당히 작아 보였는데 탈의하고 맞대보니 또 그렇지도 않군요.

코미어의 손은 얼마나 나았을지 루이스의 카디오는 얼마나 개선이 되었을지 루이스의 또한번의 영화같은 역전승은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