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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 이제 몸이 다 나았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GSP : 이제 몸이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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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 이제 몸이 다 나았다.

(비스핑전 무리한 증량으로 인한 궤양성 대장염을 모두 치료했고 결코 전에 갖지 못한 좋은 몸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라이징 스타와의 시합은 단지 돈을 좀 더 벌뿐 자신이 지면 레거시에 먹칠을 하고 이기면 라이징 스타의 커리어를 부수는 것이기에 안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돈은 필요가 없어서 라이징 스타와 싸울 생각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레거시를 위해 싸울 생각이라고 합니다.

또한 맥그리거와 싸우기 전의 하빕은 유명하지도 타이틀을 걸고 싸운적도 없기에 관심이 없었지만 맥그리거를 이긴 이 시점에 하빕과의 시합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UFC는 그 시합이 155파운드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흥미가 없는거 같다고 하네요.

젊은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내부에서도 파이터로써의 불꽃이 아직 끌어오르고 자신이 25살 때보다 지금 더 좋다고 느끼지만 솔직히 말해 가족과 함께하고 있노라면 예전보다 시합에 출전하고 싶은 욕구가 덜 하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맥스 할로웨이는 나와 붙으려면 테스트가 필요해

(맥스 할로웨이는 잘 하지. 그리고 그는 나의 포텐셜 라이벌이야. 하지만 그는 나와 다른 카테고리에 있어.

다른 몸구조, 또다른 레슬링...

내 생각에 그는 라이트급에서 테스트가 필요해. 이건 순수한 내 의견이야.

라이트급에는 맥스보다 나와 싸울 자격이 있는 선수들 몇 있어.)

알렉스 올리베이라 : 엘보우가 모든 걸 바꿨다.

(자신은 35바늘을 꿰맸고 넬슨의 RNC가 들어왔을 때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피 때문에 어떤 것도 볼 수 없었고 탭을 쳤다고 하네요. 자신은 그 라운드에서 살아돌아가도 어차피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조제 알도 VS 헤나토 모이카도 UFC 포르텔레자 공식 확정

(알도가 이번 해에 남은 3경기를 모두 마치기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선 포르텔레자 대회에 나가야 스케쥴이 맞다고 얘기했었는데 이 시합이 확정되는군요.

아마도 내년이가 알도를 보는 마지막 해가 될텐데 3경기 모두 전설로 남을 명경기를 펼쳐주길 바랍니다.)

디에고 산체스 VS 미키 갈 UFC235 카드 추가

(미키 갈이 원하던 시합이었는데 이루어졌군요. 이건 개인적으로 디에고 산체스에게 나쁘지 않은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정된 산체스의 머리를 두드릴 타격 능력이 미키 갈에게는 적고 미키 갈의 그라운드를 버틸 스킬이 디에고 산체스에겐 있죠.)

UFC ON FOX31 계체 뉴스 

제시카 로즈 클락의 감량 실패로 안드레아 리와의 시합 캔슬

(감량 중 기절했고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여전히 페더급으로 가려는 찰스 올리베이라?

(올리베이라가 152파운드로 3파운드나 적게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아마도 페더급으로 다시 내려가려고 몸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헤비급 계체에 누드 타월이 들어옴

(후안 아담스가 오늘 계체에 누드 타월까지 동원하며 겨우 266파운드를 맞췄다고 합니다.

아마도 경기 당일 285파운드 정도 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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