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닉 디아즈 :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시합은 아직 결정된게 아냐.

닉 디아즈 :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시합은 아직 결정된게 아냐.

(자기를 시합을 위한 트레이닝을 하게 만들면서 그 기간에 협상해  자신을 싼 값에 활용하기 위한 UFC의 수작이 무례하다고 생각된다면서 마스비달전을 수락한 적이 없다고 얘기하며 자신을 옥타곤으로 불러들일 눈에 띄는 시합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우들리는 쉽게 이길 수 있고 그걸 우들리도 안다면서 우들리의 도발에 답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네요.

*우들리는 오늘 이 인터뷰에 대해 자신이 닉 디아즈를 발라버릴걸 온 세상이 안다며 그는 펀치드렁크에 걸린 퇴물이라고얘기하네요. 

* 호르헤 마스비달은 돈벌기 위한  시합을 기다릴 뿐이라며 닐 매그니 어디갔냐고 또 매그니를 호출하는군요.)

밴텀급 전향을 선언한 제시카 로즈 클락

(이번에 감량하다 기절하며 시합이 캔슬된 제시카 로즈 클락이 결국 밴텀급행을 선언했습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기다리고 있다.

(그 디바(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경기 장소가 아르헨티나이기에 나와의 시합을 거부했다고 했다. 그가 장소를 고르도록 허락하겠다. 그 시합은 나의 모든 다른 시합처럼 또다른 넉아웃이 될 것이다.

콜비 코빙턴과는 같은 체육관, 같은 코치 밑에서 훈련했기에 좋은 옵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체육관의 매니지먼트도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그런 시합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충고해줬다.

난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누구든 받아들인다. 우들리, 우스만, 도스 안요스... 그들은 모두 좋은 상대고 내가 넉아웃시킬 것이다.)

내년도 출전이 불가능할 거 같은 도미닉 크루즈

(어깨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크루즈는 내년 초 수술을 하고 일년을 쉴거 같다고 하네요.)

토니 퍼거슨을 원하는 알 아이아퀸타

(본인의 생각에 토니 퍼거슨과 완벽히 상성이 맞는게 자신이라 그를 이길 수 있을거라며 누군가를 선택할 수 있다면 토니 퍼거슨을 선택하고 싶다고 하네요.)

알레시오 디 키리코 VS 톰 브리즈 UFC 런던 카드 추가

(최근 2연승으로 뭔가 감을 잡은 느낌의 알레시오 디 키리코가 톰 브리즈의 미들급 두번째 상대군요.

런던 대회에 브리즈를 출전시키려다보니 랭킹과 관계없이 매치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