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정찬성 VS 헤나토 모이카노 UFC 그린빌 메인이벤트로 격돌

 

 

 

정찬성 VS 헤나토 모이카노 UFC 그린빌 메인이벤트로 격돌

(모이카노면 결코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하는 수성 매치가 아니죠. 모이카노를 이긴다면 로드리게스전 패배를 만회하고 타이틀경쟁 그룹에 들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단, 상성상 모이카노의 키와 리치, 스피드, 주짓수는 정찬성 선수가 게임을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요소죠.)

잭 헤르만손 : 켈빈 가스텔럼을 원한다.

(내가 자카레를 피니쉬시키지 못해 살짝 실망했다.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면 내가 1라운드 자카레를 잡았다면 후루꾸였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5라운드를 통과하고 기술적으로 이겼다. 이 승리 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된다.

난 챔피언이 목표기에 아데사냐 - 휘태커전 누가 빠진다면 급오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더욱 현실적인 것은 켈빈 가스텔럼이라고 본다.

지금 코스타와 로메로는 싸워야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나에게 남은건 켈빈 가스텔럼이라고 본다.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복싱이다. 그의 그래플링도 좋지만 그라운드로 간다면 나에게 큰 어드밴티지라고 본다.)

잭 헤르만손 : 나의 경기력 향상은 멘탈 코치 덕분이다.

(난 경기에 나설 때 내 스킬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99번을 내가 때려도 한방 맞으면 넉아웃될 수 있다는 걱정을 하며 싸웠다. 그리고 UFC에 오기전 겨우 서 있을 정도로 얻어맞은 경기가 몇번 있었다.

그 이후로 그런 상황이 생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티아고 산토스에게 패한 뒤 멘탈 코치를 고용했다.

그리고 티아고 산토스전 이후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볼 수 있었을 것이다.(실제로 이후 경기력이 급상승 했습니다.)

나는 이제 멘탈이 깨지는 일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합을 하러 들어간다. 이건 내 능력을 최대치에 가깝게 끌어낼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티아고 산토스전 보면 헤르만손이 타격을 두려워하는게 확 보이죠. 이 당시 경기를 보고 헤르만손은 랭커가 되기 글렀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니 자카레마저 잡았죠. 이 급작스런 경기력 향상에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말론 모라에스 : 2년 뒤 TJ 딜라쇼와 싸우길 원한다.

(2년 후 딜라쇼는 지금과 분명히 같지 않을거야. 난 100% 그와 싸우길 원해. 그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어느날 그 녀석을 패주고 싶어. 그래서 그가 그간 저지른 일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고 싶어. 그리고 그의 입지를 나쁘게 만들고 싶고 진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어.

내가 그보다 더 좋다는 것을 알아. 특히 최근 그가 했던 짓이 밝혀졌기에 이건 더욱 확실해.

그녀석이 날 이길 방법 따윈 없어.)

도날드 세로니의 현재 체중은 163파운드

(지난번 라이트급 복귀전보다 감량이 더 순조로와 보인다고 합니다.)

UFC와 브록 레스너의 협상이 결렬된 이유는 PPV방식의 변화 때문?

(ESPN과의 계약에 의해 이제 PPV는 ESPN+ 플랫폼을 통해서만 볼 수 있죠.

그렇다보니 PPV 판매량이 적어질 수 밖에 없고 선수들의 PPV 보너스 역시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브랜든 샤웁은 이제 UFC에 슈퍼 스타가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죠.

브록 레스너 역시 이 변화 때문에 PPV 보너스가 아닌 파이트 머니를 크게 불렀다고 합니다.

레스너가 부른 금액이 너무 커서 UFC에서 거절하며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데이브 멜처가 밝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