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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240 구두 동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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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240 구두 동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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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240 구두 동의

(헉 볼카노프스키에게 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찬물을 확 끼얹는 뉴스가 나왔네요.

최근 에드가가 맥스 할로웨이에게 옷도 잘 차려입고 서로 사진도 찍었는데 시합을 하지 못했다며 끝내지 못한 비지니스를 하자며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런(?) 사진을 올렸는데 이게 어필이 된건지 받아들여졌나 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UFC240이 7월28일 열리기에 볼카노프스키에게 6개월 이상 차분히 준비할 시간이 생긴거니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누가 이기든 승자가 부상이 없길 바래야겠군요.)

티샤 토레스의 시합 요청을 거부한 씬시아 칼빌로

(토레스는 칼빌로가 자신과 싸우길 원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샌 안토니오 대회에서 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칼빌로의 매니저는 "이제 그만해. 너는 세금 7%를 내기 싫어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애너하임 대회 오퍼를 다 거절했잖아. 우린 그 오퍼를 다 수락했어. 씬시아는 캘리포니아에서 싸울거야. 우린 우리의 갈 길을 가는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송 야둥 UFC239 카드 추가

(확실히 송 야둥을 UFC에서 높게 보고 있네요. 반면 페레즈는 실력은 있지만 인기없는 선수의 길을 가는군요. 이런 류의 선수는 랭킹전에서 패하면 바로 슈퍼 기대주의 디딤돌 매치로 가버리죠.)

앤소니 페티스 : 맥그리거와 디아즈 중 고르라면 디아즈를 고를거야.

(8월 대회 맥그리거전 오퍼가 왔다가 엎어졌기도 하지만 나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맥그리거보다는 네이트 디아즈를 먼저 골랐을거야. 나와는 개인적인 앙금이 있거든. 난 그 녀석을 다치게 하는 것이 너무 기다려져.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지 않는 인간이 그 인간이거든.

내가 디아즈와 언제부터 사이가 나빠졌는지 조차 알 수 없지만 길버트 멜렌데즈와 TUF 촬영 당시 디아즈는 카메라가 꺼진 곳에서는 나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 그러다 카메라가 켜지면 입을 열기 시작했지.

그가 일으킨 우리 사이의 모든 드라마를 지금 해결할 때야. 우리 둘 사이에는 앙금이 있고 지금 우리는 그걸 풀 수 있어.)

닐 매그니 아웃

(빈센테 루케의 첫 네임드 상대가 될 예정이었던 매그니가 아웃되었네요. 빈센테 루케가 어렵게 얻은 기회를 날려먹으며 비상할 기회는 다음 시합을 기약해야겠군요.)

조제 알도 : 내 평생 이렇게 못 싸운적이 없다.

(내 평생 이렇게 못싸운 적이 없다. 난 변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의 재능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안다. 그걸 할 수 없었다. 상대를 공략하지 못했다. 볼카노프스키는 그의 싸움을 했다.

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모든 비난은 내가 받아야한다.)  

베랄 무하마드 VS 타카시 사토 UFC242 카드 추가

(UFC 데뷔전 벤 사운더스를 넉아웃시킨 타카시 사토가 웰터급 미들 커터 라인의 선봉에 서 있는 베랄 무하마드를 만나네요.)

이레네 알다나

(베치 코헤이아를 피니쉬시키는 만가지 방법을 그려봤지만 거기엔 결코 서브미션은 없었다. 그래서 내가 탭을 받아냈을 때 나 스스로 매우 놀랐고 기뻤다. 내가 더욱 완전한 MMA선수가 된 느낌이었고 더욱 다양한 피니쉬를 할 무기를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코헤이아가 5파운드 오버됐다고 시합을 거부할 생각은 단 한순간도 해보지 않았다. 난 80KG 나가는 선수들과 많은 스파링을 해왔고 이 시합은 또다른 스파링이라고 생각했다.

난 라켈 페닝턴과 싸우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마리온 르노? 아무튼 탑5와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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