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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헤비급의 코미어는 나에겐 너무 벅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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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헤비급의 코미어는 나에겐 너무 벅차.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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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 헤비급의 코미어는 나에겐 너무 벅차.

(다니엘 코미어는 특별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야. 난 지극히 현실주의자야. 내가 헤비급에서 그와 싸운다면 그건 내 인생에서 내가 패배할 확률이 가장 높아지는거야. 그의 헤비급에서의 파워와 스트랭스는 그에게 큰 어드밴티지야.

이런 말하면 팬들이 싫어하겠지만 라이트헤비급에서 난 쉽게 체중을 맞춰. 즉, 나하고 기술적으로 비슷한 레벨인데 나보다 엄청난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코미어와의 헤비급 시합은 말이 안돼. 난 코미어의 이런 능력을 존중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미오치치 - 코미어 2차전 미오치치는 더 좋아져서 나올거야. 하지만 코미어가 또 이길거라고 봐. 그의 체형에서 그런 유연성과 스피드가 나온다는 건 말이 안돼. 그는 정말 독보적인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야. 게다가 그의 맷집은 그를 특별한 선수로 만들어주지.

DC를 이길 선수는 세상에 별로 없어. 그를 잡으려면 한방 KO로 잡아야 해. 그리고 미오치치는 그럴 파워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그가 과연 코미어를 맞출 수 있을까?

DC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야. 그는 그의 레슬링을 활용해 다시 승리의 길을 찾을거야. 그 경기 후 코미어는 다시 헤비급에서 싸우거나 은퇴할거야. 라이트헤비급으로 돌아오진 않을거야.

그가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오려면 목숨을 건 엄청난 감량고를 겪어야하는데 그런 희생을 하고 2번이나 졌어.  그건 정말 비참한 일이야. 이걸 다시 한다는건 믿어지지않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야. 그걸 3번이나 겪고 싶진 않을거야.)

닐 매그니 UFC 로체스터 아웃 이유는 USADA 규정 위반

(닐 매그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자신은 USADA 시스템을 신뢰하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에 시합에 빠진 이유를 밝히는데 두렵지 않다며 자신의 샘플에서 Hydroxy-LGD-4033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USADA에 최대한 협조하여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밝힐 것이며 팬과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합니다.)

씬시아 칼빌로 VS 리비냐 소우자 UFC 새크라멘토 카드 추가

(확실히 리비냐 소우자에 대한 UFC의 기대가 크네요. 컨텐더 바로 밑에 위치한 칼빌로를 3전째만에 붙여주는군요.)

컨디션 악화로 집에 돌아가지 못한 알렉스 볼카노프시키

(집에 가기 위해 호텔을 떠날 때 발에 통증을 느꼈었고 경유지인 칠레에 도착했을 때 열이 나고 발이 부어오르며 상황이 악화되어 공항의 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24~48시간 동안 피검사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칠레에 머물거라고 하네요.)

스티페 미오치치 : 다니엘 코미어는 멍청이

(코미어와의 리매치 소식에 꽤나 놀랐어. 믿어지지 않았어. 하지만 차분히 기다리면 이게 올거라는건 알고 있었어.

난 코미어와 싸우기 전 회사와 대화하지 않았어. 그래서 시합이 끝나고 나올 때 까지 난 브록에 대한 걸 몰랐어. 그래서 그는 멍청이야. 그가 말한 것에 대해 난 몰랐어. (미오치치도 자신(코미어)를 이겼으면 브록과 하기로 되어있었으면서 지고나서는 태도를 바꿔 내가(코미어) 브록과 하려니까 마치 도의에 어긋난 일을 한다는 듯한 소리를 한다는 코미어의 주장에 대해)

그는 브록과 못싸우게 되면 나와 싸우겠다고 했어. 그래놓고 나중에 내가 자격이 없대. 3경기는 더 이겨야 한대. 그는 그가 원하는 말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한입으로 두말하는 행동들이 나를 화나게 해.

그는 한입 가지고 딴 얘기를 하는 인간이야. 난 이제 더이상 코미어의 이야기를 듣지 조차 않아. 뭐가 됐든 신경쓰지 않아. 내가 신경쓰는건 오로지 나의 벨트를 되찾는거야.

사라 맥만 VS 니코 몬타뇨 UFC 새크라멘토 카드 추가

(니코 몬타뇨의 밴텀급 데뷔전이며 사라 맥만의 출산 이후 복귀전이네요. 결국 TUF 파이널리스트가 모두 밴텀급으로 가게 되네요. 또한 TUF 파이널 4 중 모다페리만 남았군요.)

리즈 카무쉬 VS 록산느 모다페리 UFC 샌 안토니오 추진중

(별다른 컨텐더가 없는 플라이급에 리즈 카무쉬가 타이틀 경쟁그룹에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사실상 여성 플라이급은 현재 타이틀경쟁 그룹에 든 선수가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카무쉬, 칼더우드, 리, 마이아, 모다페리, 데 라 로사까지 타이밍만 맞으면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형국이네요. )  

대런 엘킨스 VS 라이언 홀 UFC 새크라멘토 대회 카드 추가

(새크라멘토라 그런지 팀 알파메일 선수들의 매치업이 속속 발표되고 있군요. UFC에서 코디 가브란트에게도 이 대회 출전을 요청했지만 회복을 이유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과연 엘킨스는 라이언 홀을 상대로 그라운드로 갈까요? 아니면 메이나드전 재탕이 될까요?)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240 공식확정

(공식 확정되었네요. 

에드가는 볼카노프스키에게서 어떤 것도 빼앗고 싶지 않고 자기도 같은 입장에 있어 봤기에 볼카노프스키가 화난 걸 이해한다며 하지만 그의 기회는 곧 올거라고 위로하네요.

또한 이번 타이틀샷은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회사에 충성해온 자신의 그간 커리어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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