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말하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말하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난 산티아고전을 원했기에 션 셜비에게 그 시합을 요청했어. 하지만 그 당시 UFC는 산티아고에게 대런 틸전을 오퍼했어. 그런데 그가 거절했지. 

현재 폰지니비오는 자포자기 상태야. 난 아직도 폰지니비오와 싸우길 원해. 하지만 UFC에서 이 시합을 안만들어줘. 

UFC는 폰지니비오에게 그보다 더 높은 랭커를 붙이길 원하지 않아. 폰지니비오의 시합 거절에 대한 복수지. 

이게 진실이야. 즉, 난 폰지니비오전 시합을 요청했고 이루어지지 않았어.)

라켈 페닝턴 VS 이레네 알다나 UFC 샌 안토니오 카드 추가

(이레네 알다나가 경기 끝나고 페닝턴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붙이네요.)

조단 리날디 UFC 방출

(페더급에서 제이슨 나이트를 잡으며 기대를 모았던 조단 리날디가 아놀드 알렌에게 지고 바로 방출되었군요. 페더급으로 오면서 자기 체급을 찾은거 같아 좀 기대하던 선수인데 아쉽네요.)

알렉세이 올레이닉 VS 월트 해리스 UFC 샌안토니오 카드 추가

(원래 두 선수는 러시아 대회 붙기로 되어 있었으나 월트 해리스의 USADA 규정위반으로 캔슬되었었죠.

이번 시합은 월트 해리스의 메인 스트림 진입 매치네요. 베우둠에게 무력하게 탭을 쳤던 해리스가 역시나 위험한 서브미션 아티스트 올레이닉을 상대로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이 선수의 포텐셜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말론 모라에스를 이기면 공식적으로 닉네임을 바꿀 예정인 헨리 세후도

(말론 모라에스를 이기면 3개의 챔피언이란 뜻의 '트리플 C'로 닉네임을 공식적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새크라멘토 대회 출전을 원하는 유라이야 페이버

(자신의 어린 아이도 자기를 젊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역시나 파이팅 역시 자신을 도울 수 있다며 새크라멘토에 자신과 시합할 사람 없냐는 인스타그램을 남겼네요.)  

비비아니 아라우조의 스트로급 선수들에 대한 경고장

(파이트 위크에 급오퍼를 받고 밴텀급 탑15를 KO시켰다. 나의 다음 시합은 밴텀급 탑텐이 될까? 아직까지 헷갈린다.

하지만 난 스트로급 선수다. 거기서 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잘한다. 스트로급 선수들은 좀 더 긴장해야 할 것이다. 비비가 지금 매섭게 당신들에게로 다가가고있는 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