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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그린빌 정찬성 선수가 세운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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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그린빌 정찬성 선수가 세운 기록들

1. 체급내 최다 보너스 타이 기록

: 7개의 보너스 수상으로 스완슨, 할로웨이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정찬성 선수는 이들보다 절반 밖에 경기를 뛰지 않았죠.

더 대단한 점은 지금껏 UFC에서 7경기를 뛰었고 7번의 보너스를 받았다는 점이죠.

정찬성은 조제 알도전 딱 한번 보너스를 놓쳤습니다.(포이리에전 2개 받음)

2. UFC 페더급 역사상 1분 이내에 2번의 넉아웃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조쉬 그리피스가 1분 이내에 2번의 피니쉬를 기록했었지만 한번은 넉아웃, 한번은 서브미션이었죠. 

웨일리 장이 타이틀샷을 받은 이유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리매치를 제안했지만 로즈는 시합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넘버원 컨텐더인 타티아나 수아레즈는 목부상을 당한 상태고 랭킹 3위 니나 안사로프는 직전 경기 패했고 다음 옵션은 요안나 옌드레이칙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옌드레이칙은 가을까지 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가델라인데 가델라는 란다 마르코스와 시합이 잡혔죠. 그래서 6위인 웨일리 장인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웨일리 장하고 싸우려는 선수가 없어서 그간 매치메이킹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UFC PI가 중국에 오픈하는 장소에서 이런 이런 시합이 잡힌게 꼭 일어나기로 한 운명같다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루이스 페냐가 페더급 데뷔전에 감량에 실패한 이유

(파이트위크 화요일 시합장소인 내쉬빌에 가기 위해 공항에 갔는데 비행기가 3번이나 연착되면서 7시간을 허비했고 호텔에 들어갔을 때가 밤 10시 30분이었다고 합니다.

감량 시작일부터 많은 시간을 그냥 보내면서 감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시합 끝나고 UFC는 매니저를 불렀고 언제 시합에 나설 수 있냐고 물어서 8주를 준다면 페더급 4주를 준다면 라이트급에 출전할 수 있다고 얘기해서 이번 시합 라이트급으로 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신은 여전히 페더급에 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션 오말리 오스타린 잔류 물질 검출로 UFC239 아웃

(지난번 검출된 오스타린의 잔류 물질 검출로 UFC239 출전이 캔슬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타티아나 수아레즈와 훈련할 예정인 몰리 맥칸

(아리아니 립스키를 이기며 연승모드에 진입한 맥칸은 이번 시합 자신의 레슬링 실력에 불만이 있었는지 잠시 시합을 가지지 않고 타티아나 수아레즈와 훈련하며 레슬링을 보완하고 시합에 나오고 싶다고 하네요.)

데뷔전 미들급 신기록을 세운 드론 윈

(169번의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미들급 한경기 최다 유효타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안드레아 리 : 내 커리어 최악의 시합이었어.

(이번 시합은 자신의 최악의 시합이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퍼포먼스에 불만이라고 얘기하네요.

몬타나 데 라 로사같은 엄청난 레슬러에게 테이크다운 당하고 매번 일어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충분한 양의 타격을 던지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원인을 모르겠다고 합니다.(실제로 경기중 코치는 계속 더블잽, 2,3를 요구했지만 안드레아 리는 단타 위주로 경기를 풀었죠.

아마도 자신이 당한 가정폭력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하고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그걸 극복했다는 것을 증명해서 기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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