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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케빈 리 : 난 웰터급에 머무를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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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케빈 리 : 난 웰터급에 머무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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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리 : 난 웰터급에 머무를거야.

(자신은 웰터급에 머무를 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전 자신을 놀라게 한 것은 RDA가 너무 스마트하게 싸워서 였다고 합니다.

자신은 'OUTSMART'됐다고 얘기하네요.

*OUT + SOMETHING 하면 SOMETHING한 분야에서 큰 차이로 지다 이런 뜻을 해석되죠.

자신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RDA는 같이 뭔가로 대응하지 않고 케빈 리가 에너지를 다 태우도록 놔뒀고 마지막 실수를 한 순간을 캐치해냈다며 RDA가 무엇보다 전략적인 부분에서 자신을 크게 이겼다고 인정하네요.

* 개인적으로 이건 케빈 리의 웰터급에서의 앞날이 어두울 수 있는 클루가 될 수 있겠네요. 앞선 레슬러들에 대해서도 RDA는 같은 걸 했고 그들은 RDA를 지치게 했죠. 즉, 케빈 리의 카디오의 약점 그리고 RDA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기술의 한계를 보여준거 같아 약간 씁쓸하네요.

다만 트라이스타짐에서 피라스 자하비의 지도를 받기로 했으니 얼마나 많이 개선되고 보완되어 나올지 다음 경기를 기대해 봐야겠죠.)

자레드 캐노니어 : 4명이 나와의 시합을 거부했다.

( 잭 헤르만손, 자카레를 포함한 4명이 자신과의 시합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청구서 비용을 낼 돈이 필요한데 자신 앞에 나서는 선수가 없어서 알라스카에 있을 당시 같은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알라스카에서 캐노니어는 헤비급이었고 알라스카에는 많은 헤비급 선수들이 없어 시합을 잡기 어려워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뭐 자신들의 커리어를 생각해야 하기에 시합을 신중히 고르는 것을 탓할 수 없고 그들을 겁쟁이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돈 좀 벌어야하니 좀 나와 달라는 입장이고, 캐노니어는 지금보다 더 나중에 자신을 만나면 자신을 이기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좋아질거니 지금 나와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캐노니어는 9월 멕시코 대회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드론 윈의 대체 선수로 UFC에 복귀한 에릭 스파이슬리

(UFC에서 방출당한 에릭 스파이슬리가 시합이 일주일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대체선수로 들어오며 다시 UFC로 복귀했네요.

드론 윈이 기대만큼의 초신성 포텐셜을 가졌다면 그래플러 에릭 스파이슬리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들어가고 압도할 수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과연 그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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