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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TJ 딜라쇼 본인이 헨리 세후도전 EPO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말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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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TJ 딜라쇼 본인이 헨리 세후도전 EPO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말하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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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 본인이 헨리 세후도전 EPO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말하다.

(지금껏 인터뷰를 하지 않은 이유는 어떠한 변명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야. 난 치팅을 했어. 난 거기서 도망치고 싶지않아. 그게 USADA가 발표하기 전 내가 인정한 이유야.

난 밴텀급에서 내 몸은 얇아. 그리고 난 125파운드를 만들길 원했어. 그리고 그게 쉬울거라고 넘겨짚었지.

'이건 내가 항상 해왔던 감량이야. 난 할 수 있어. 문제없어' 이런 마음으로 내 몸을 극단까지 몰아붙였어.

그리고 6주 쯤에 내 몸은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어. 난 지쳐갔고 연습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는게 싫어지기 시작했어.

난 모든 것을 검사했어. 머리카락의 독소나 침의 호르몬 레벨 등... 난 가능한한 최적화된 운동선수가 되길 원했어. 그리고 몸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지. 

그때 내 적혈구 용적율은 30이었어. 그 수치는 남성의 최저 수치로 빈혈에 가까워지는 수치였어.

그래서 난 금지된 것을 사용하기로 결심했어. 그건 나의 감량과 나에게 도움이 되는 빈혈약이었어.

난 그 약을 먹질 않고선 시합에 나설 수 없었어. 그래서 이 약을 썼다는 것에 화가 나진 않아.

난 명백히 내가 치팅했고 걸렸다는 것을 인정할거야.

나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을 수가 없네.

그리고 나의 코치는 이걸 몰랐어. 이건 순전히 내 결정이었어. 난 잘못된 사람들을 신뢰했어.

난 내가 치팅했다는 사실에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거야. 하지만 내 적혈구 용적율은 45였어. 최대치가 46이었지. 이건 내추럴한 수치보다 높은게 아니였어. 내추럴인 상태에서 인간은 적혈구 용적율이 50까지 갈 수 있어.

나는 치팅을 했어. 그리고 내가 과거부터 치팅을 해왔을거라며 나를 조롱하는 것을 감내해야한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정말 내가 말하고 싶은 한가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는거야.)

다니엘 코미어 : 미오치치전이 내 은퇴전이 될 수 있다.

(본인 항상 40까지 선수생활을 할것이라고 말했고 지난 3월 마지막 시합을 할 계획이었지만 그 카드에 출전하지 못했다며 이번 시합이 마지막 시합이 될 수 있음을 얘기하네요.)

케빈 리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할 계획

(몇주간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 로건은 GSP와 비슷한 스타일의 케빈 리를 가장 잘 코칭할 수 있는 코치로 트라이스타짐의 피라스 자하비를 추천했죠.)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벨라토르와 재계약

(지난 경기 결승전 패배 이후 은퇴할줄 알았는데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가는군요.)

후 야오종 아시아인 최초로 USADA 규정 위반

(10개월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네요.

후 야오종에게서 검출된 성분은 그가 먹은 보충제 라벨에 버젓이 기재되어있던거라고 하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도날드 세로니, 토니 퍼거슨에 대한 평가

(시합은 흥미로웠어. 하지만 스탠딩 타격전이었지. 그건 나의 스타일이 아니냐. 난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서 괴롭혀주며 상대를 지치게 만들지.

나의 스타일은 카우보이와 굉장히 달라.

세로니의 복싱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그는 킥커지 좋은 복서가 아냐. 잽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누군가 압박하면 그는 멈춰버려. 멘탈이 그리 강하지 않아.

토니에 대해서 얘기하면

토니는 그가 상대한 모든 다른 상대처럼 내가 리스크를 가지고 자신과 타격할거라고 생각할거야.

난 절대 그러지 않아. 그는 매우 말랐어. 난 몇분안에 그를 그라운드로 데려갈거고 지치게 만들고 피니쉬시킬거야.

난 그가 지금껏 상대해온 상대와는 완전 다른 파이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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