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이 로비 라울러전을 받아들인 이유

 

콜비 코빙턴이 로비 라울러전을 받아들인 이유

(아메리카 챔프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데이나에게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 체급의 마지막 진짜 챔프인 로비 라울러를 상대로 내가 타이틀방어전을 하길 원했다.

라울러는 아스크렌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그건 로비의 최고의 시합이었다.  그는 아스크렌을 넉아웃시키고 의식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본 중 최고의 로비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내가 이 타이틀전이 흥분한 이유다.

솔직히 길가다 10명에게 로비 라울러와 마티 페이크 뉴스 맨 중 누구를 아는지 물어봐라. 분명 로비 라울러는 더 큰 이름이다.

그는 나를 제외하면 이 체급 가장 빅네임이다. UFC의 강요에 의해 이 시합에 나가는게 아니다. 난 이 시합을 원했다.

로비 라울러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난 부상 타령이나 하는 마티 페이크 뉴스 맨을 가만 앉아 기다리며 허송세월을 보낼 수 없다. 비지니스는 계속 되어야한다.

난 카마루 우스만도 타이론 우들리도 필요없다. 난 더 큰 이름과 싸울거고 쇼를 훔칠거고 전세계에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 것이다.)

니키타 크릴로프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밴쿠버 카드 추가

(2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상대의 거센 폭풍을 겨우 견디고 역전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제 전성기가 지났음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는 글로버 테세이라가 좀처럼 컨텐더 그룹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수성매치를 하는군요.) 

페트르 얀 팔꿈치 수술

(페트르 얀이 팔꿈치 수술을 했습니다. 6~8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거너 넬슨 VS 티아고 알베스 UFC 코펜하겐 카드 추가

(랭킹에 맞춘 상대라기 보다는 코펜하겐 대회에 넬슨을 출전시키기 위한 시합으로 보이네요.)

데스몬드 그린 20가지 죄목으로 구속됨.

(작년 8월 교통사고를 내고 2명의 여인을 죽게 만들었던 데스몬드 그린이 구속되었습니다.

당시 대마초와 음주를 한 상태(혈중알콜농도 0.14)였고 운전면허도 정지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제프 닐 VS 니코 프라이스 UFC 240 카드 추가

(두터운 미드커터 라인의 최상위 그룹에 있는 두선수가 붙는군요.

이 두 선수 위로는 탑15를 들락날락하는 알렉스 올리베이라, 마이크 페리, 앤소니 로코 마틴, 마이클 키에사가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