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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팬이 원한다면 헤비급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3차전을 할 수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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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팬이 원한다면 헤비급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3차전을 할 수 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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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 팬이 원한다면 헤비급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3차전을 할 수 있다.

(여전히 내 안에 코미어전에 대한 흥미가 있다. 근데 그게 뭔가를 모르겠다.

난 1차전 그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고 2차전 넉아웃을 만들었다. 그래서 팬들이 왜 아직도 나와 코미어와의 시합을 그토록 원하는지 알지 못하겠다.

하지만 헤비급에서는 몇가지 다른 요소들이 추가될 수 있다. 헤비급에서의 코미어와의 시합이 세계가 보길 원하는 시합이라면 내가 UFC에 관해 한가지 아는 것은 그들은 팬이 원하는 것을 준다는 것이다.)

은퇴 계획을 변경한 아만다 누네스

(올해 초 아만다 누네스는 홀리 홈을 이기고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리매치를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었죠.

하지만 연초의 그 계획을 철회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거라고 합니다.

연초 그렇게 말했던 이유는 사이보그전을 준비하며 아만다 누네스 본인도 그녀의 어머니도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런 여자를 상대로 시합 준비를 하며 너무도 힘들었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합 후 어머니가 이룰거 다 이뤘으니까 은퇴를 하는게 어떠냐고 권유했고 그 당시(인터뷰 당시) 술도 몇잔 먹은 상태였기에 감정적으로 은퇴에 관해 얘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돌아온 이후 "내가 지금 은퇴하면 내 남은 인생은 뭐하지? 공부? 축구? 아니 난 이제 31살이고 어떤 수술도 안했고 부상도 없는데 이걸 왜 멈춰야하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퇴 계획을 빠르게 변경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두체급을 모두 방어하는 최초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크리스 와이드먼이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한 이유는 두번의 연속된 수술때문

(라이트헤비급 전향을 결정한 가장 주된 이유는 최근 두번 연속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감량은 부상당하기 쉬운 몸상태를 만들고 그렇게 부상을 연속으로 당하고 나서 라이트헤비급행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라이트헤비급에서의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고 자신에게 뼈아픈 커리어 첫 패배를 선사한 루크 락홀드와의 리매치도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라이트헤비급 가장 큰 선수는 아니겠지만 자신이 테이블에 가져올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며 존 존스를 이길 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윙클존 : 홀리 홈이 브롤만 안하면 누네스를 이길 수 있을거야.

(마이클 윙클존은 딱 한 영역만 제외하면 홀리 홈이 그밖의 모든 영역에서 아만다 누네스보다 좋으며 그 부족한 한 영역은 바로 브롤하는 상황이라며 굳이 홀리 홈이 아만다 누네스와 동전던지기와도 같은 브롤을 하는 도박을 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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