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가 토니 퍼거슨전을 거절한 이유

 

저스틴 게이치가 토니 퍼거슨전을 거절한 이유

(UFC 238 대회에서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 오퍼가 들어왔지만 4주 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어 거절했다고 합니다. 게이치는 이 시합을 UFC239로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그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도날드 세로니가 잡았다고 하네요.

토니는 이미 타이틀샷을 얻었기에 하빕 - 포이리에 승자와 붙기전 자신이나 누군가와 붙는건 멍청한 짓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8월 중 토니 퍼거슨과의 리매치를 원하는 도날드 세로니

(현재 자신은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을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8월까지는 퍼거슨과 붙고 싶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9월로 시합이 넘어가면 자신이 올 해 2번 이상 더 시합을 갖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게이치가 생각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길 수 있는 2명의 선수는 자신과 토니 퍼거슨

(토니 퍼거슨은 스탠딩에서 매우 위험하고 아마도 그라운드 하위 포지션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일거라며 퍼거슨의 엘보우 때문에 하빕이 탑에서 눌러만놓고 있을 수는 없을거라며 하빕에게 위험한 선수이고,

또한 자신은 평생을 상대의 테이크다운을 막아왔고 겁나게 쌔게 친다며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앤소니 스미스 : 존 존스를 처음 만나서 이기는건 정말 힘들어

(앤소니 스미스는 존 존스와의 25분간의 시합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있기에 2차전 달라질 수 있지만 존 존스와 처음 만나서 싸운다면 그를 이기기 정말 어렵다고 얘기하네요.

그 이유는 존 존스와 직접 몸을 섞어보지 않으면 존 존스를 대항해 어떻게 훈련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티아고 산토스는 누구든 넉아웃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존스를 처음 겪어보는 티아고 산토스는 그의 타격을 날릴 거리를 잡지 못할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만다 누네스 : 니나 안사로프는 리매치에서 타티아나 수아레즈를 이길 수 있어.

(니나 안사로프는 후두염으로 인해 응급실에 갔고 항생제를 쓰는 상태로 시합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합이 캔슬되는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절대 자신의 부상 사실을 미디어에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니나가 100%의 컨디션이었다면 수아레즈를 이겼을거라고 생각하며 그걸 3라운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폴 펠더 VS 에드손 바르보자 UFC242 추진중

(더욱 좋아진 폴 펠더가 2차전 리벤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며 그걸 떠나서 역시나 이 매치는 화려한 테크닉의 장이 열리는 스타일리쉬한 팬이 좋아할 매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