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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가 티아고 산토스전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존 존스가 티아고 산토스전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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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스크렌이 마스비달의 플라잉니에 넉아웃될 당시 무의식 중에도 괜찮다는 표시를 했음

(이 사진은 합성이라고 합니다. ㅡ,,ㅡ 

이제 개인 트윗은 크로스 체크를 한 뒤 올려야겠네요.)

컵 스완슨 VS 크론 그레이시 추진중

(거의 성사 직전이라고 합니다. 10월 13일 대회 출전 예정이라고 하네요. 크론 그레이시는 분명 상품성이 있기에 전성기가 지난 네임드와의 디딤돌 매치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주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컵 스완슨 입장에서도 쉐인 버고스에게 지면서 이제 상대를 가릴 입장이 못되죠.)

길버트 멜렌데즈 : 나의 MMA 여정은 계속된다.

(비록 패했지만 더 많은 경험을 쌓아 레벨이 올렸고 이런 좋은 상대와 경쟁해 기쁘다며 MMA에 더욱 많은 시간을 투자할거고 MMA를 배우는 학생으로써 계속 공부할거라고 합니다.)

엘리지우 잘레스키 VS 리 징량 UFC 선전 카드 추가

(이 둘은 지난 중국대회에서도 매치업이 되었다가 잘레스키의 부상으로 캔슬되었었죠. 또다시 중국대회에 이 시합을 잡았네요.

이제 탑15 랭커가 된 잘레스키 입장에서 얻을게 없는 매치인데 받아들였군요. 잘레스키가 강한데 인지도가 낮다 보니 시합이 잘 안잡히나 봅니다.)

호르헤 마스비달 : 언젠가 아스크렌이랑 그래플링 매치를 할거야.

(언젠가 파이팅이 지겨워지고 급하게 현금을 땡길 일이 있으면 아스크렌을 불러 그래플링 매치를 할거라고 합니다.

분명히 둘이 그래플링 매치에 돈을 투자하는 단체가 있을거고 거기에서 아스크렌이 그래플링으로도 자신을 이길 수 없음을 증명할거라고 하네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복귀 암시

(앤소니 스미스전 패배에 자신은 매우 낙담했고 이제 글러브를 내려놓을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은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한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 자신이 은퇴한 선수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얀 블라허비치 : 마이클 비스핑이 루크 락홀드를 넉아웃시키는 장면을 만번쯤 봤다.

(마이클 비스핑이 레프트 훅으로 루크 락홀드의 턱을 돌리는 장면을 만번쯤 봤고 그 타이밍이 자신에게도 올 것이라고 믿었기에 레프트 훅을 준비했고 루크 락홀드를 레프트 훅으로 넉아웃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존 존스가 티아고 산토스전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

(자신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한다면 그건 타격 부분에서 티아고 산토스에게 지고 있다는 의미이고 티아고 산토스가 '역시나 존 존스는 나를 테이크다운 시켜야 이길 수 있어'라는 만족감을 느끼게 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가 입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5분간 초집중하며 산토스의 파워풀한 타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타격을 집중시키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 그간 존 존스의 플레이로 볼 때 공감이 안가는 인터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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