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티아고 산토스를 수술한 의사 : 과학적으로 산토스가 5라운드까지 뛴 걸 설명할 수 없다.

 

티아고 산토스를 수술한 의사 : 과학적으로 산토스가 5라운드까지 뛴 걸 설명할 수 없다.

(양 무릎에 모두 부상을 입은 티아고 산토스를 진찰한는 의사는 이 무릎으로 5라운드를 뛴 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오늘 양 무릎을 모두 수술한다고 합니다.

산토스의 왼쪽 무릎의 전방, 후방, 측부 십자인대가 모두 찢어졌고 반월상연골도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른쪽 무릎의 인대도 부분적으로 찢어졌다고 합니다.

*의사의 인터뷰는 아니고 티아고 산토스가 인터뷰에서 의사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리온 에드워즈 : 마스비달의 타이틀 논의는 미친 짓

(난 원래 아스크렌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걔는 입털어서 현재 자리에 올랐지. 그리고 그의 타격은 아마추어다. 그의 미트치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이상했다. 그리고 느렸다. 그는 말빨로 현재 위치에 올랐고 니킥에 그의 머리를 들이밀었지.

(마스비달의 타이틀논의는) 완전 미친 짓이다. 그게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모르겠다. 걘 이번에 2연승 하기전에 2연패 중이었다. 짤릴 판이었지. 타이틀 논의는 말도 안된다. 그러나 뭐 어째겠는가.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난 공원에서 주먹싸움으로 마스비달과의 문제를 바로 잡길 원한다. 그를 텍사스로 데려와라. 우린 싸우고 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싸움이 필요하다.)

도날드 세로니 오랜 친구와의 급오퍼 매치 암시

(오랜 친구와 방금 전화를 했고 급오퍼로 라이트급에서 한판 붙자고 얘기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디에고 산체스가 그 대상이 아니냐는 예상입니다.) 

 폴 펠더 : UFC242에서 챔피언쉽 체중을 만들거야.

(UFC242 에드손 바르보자를 상대로 코메인이벤트에 나서는 폴 펠더는 155파운드로 계체에 통과해서 만약 하빕이나 포이리에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 자신이 기회를 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폴 펠더는 실제로 하빕 - 퍼거슨전에서 퍼거슨의 부상아웃으로 빈 자리에 오퍼를 받았고 수락했지만 랭크되지 못한 파이터라는 이유로 알 아이아퀸타에게 기회를 뺐겼죠. 지금은 랭킹 10위라 그 사유로 기회를 잃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토니 퍼거슨 역시 대타를 자원하고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