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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5 코빙턴 VS 라울러 출전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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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5 코빙턴 VS 라울러 출전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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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

- 난 항상 로비 라울러와 훈련했어. 그가 조니 핸드릭스를 상대한 2번의 시합 준비를 내가 도왔어.

그래서 난 그의 모든 것을 알아. 그리고 그를 가르친 코치도 알아.

그는 ATT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이 투자된 선수야. 그런데 그가 등을 돌렸지.

그가 우릴 배신하고 떠난 이유는 100% 우들리에게 진 뒤 우들리의 사진이 우리 체육관에 걸렸기 때문이야.

나와 라울러의 차이라면 라울러는 우들리의 사진에 화가 나 우릴 배신했지만 나는 그 벽에 내 사진이 걸릴 수 있는 성취를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로 삼았어.

그래서 그 사진 밑에서 훈련할 때 가장 열심히 훈련했어. 그리고 지금 내 사진은 그 옆에 걸려있지.

당신들은 로비 라울러가 ATT에 왔을때 망가진 선수라는 것을 잊었지. 그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우리는 우리의 돈과 코칭 그리고 모든걸 다해 그를 다시 재건시켰어. 

그러고 나서 한번 졌다고 우릴 배신해? 겨우 사진 하나 때문에?

이건 슬픈 일이지. 8월 4일 그의 얼굴에 펀치를 먹일게 너무 기대돼.

로비 라울러

- 난 콜비가 하는 말에 신경쓰지 않아. 그가 하는 것들은 그가 할 필요가 있어서 하는거겠지. 하지만 그런건 나를 괴롭히지 못해.

난 지금 행복해. 그리고 난 과거를 뒤돌아 보지 않아. 난 계속 배우고 성장해가며 더 좋은 파이터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지. 

(콜비에게는 타이틀샷을 약속했지만 자신에겐 그런 메세지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논의 된건 없어. 난 단지 토요일에 집중할 뿐이고 경기 후 집에 가고 그 뒤 몇일 쉬었다 다시 다음주 월요일 체육관으로 돌아갈거야. 이건 평소와 같은 비지니스야.

매일 매일 체중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고 하는 것이 중요해.

난 데이나 화이트가 하는 것들에 신경쓰지 않아. 나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아.

명백히 모든 시합들은 스탠딩으로 시작해. 하지만 콜비는 이것 저것 섞으며 자신이 하려는 것을 숨기고 나를 방심하게 만들려 하지. 

난 분명히 스탠딩을 준비하고 레슬링을 준비하지만 역시나 넉아웃을 노려. 누군가를 넉아웃시키는 것은 항상 나의 주된 목표야.

스캇 홀츠먼

- 내가 진 3번의 시합에서 난 한번도 압도당한 적이 없어. 난 라운드를 이기고 상대를 다치게 만들었어.

나를 이긴 3명은 모두 시합 후 병원에 실려갔지. 그래서 난 탑레벨에 있다고 봐.

닉 렌츠와의 시합이 4라운드까지 갔다면 내가 이겼을 거라는 것을 모두가 알아. 나중에 렌츠는 버스에 치인 것 처럼 보였어. 그는 더이상 싸우는 걸 원하지 않았어. 

시합에서 버티다 병원에 실려갔다면 상대가 이긴거야.

마동현 오퍼에 대해 처음엔 그다지 달갑지 않았어. 하지만 난 직전 경기 패한 상황이고 그의 과거의 시합을 떠올렸을 때 이건 굉장히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

이번 시합 전체적으로 내가 유리하다고 봐. 모든 부분에서 내가 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타격 쪽에서 마동현은 엄청 위험한 선수야. 그 부분은 조심해야지. 그는 겁도 없고 포켓 안에서 굉장히 인상적이고 쌔게 쳐.

그래서 시합 내내 내 페이스와 컨디션 조절에 신경쓸거야.

미키 갈

- 지난 시합 난 병원에 누워 있었어야 했어. 하지만 난 시합에 나갔지. 그보다 더 최악의 상황은 없을거야. 그래서 난 이번 시합에 매우 자신이 있어. 그보다 더 최악인 상황은 올 수 없거든.

내 상대 사림은 그릴즐리라는 닉네임이 있어. 그는 분명 힘이 쎌거야. 그의 시합을 봤는데 그는 터프해.

하지만 UFC 선수 모두가 터프해. 난 그를 피니쉬시킬거야.

클레이 구이다

- 스크램블은 내가 최고야. 난 테이크다운 당해도 다 일어났어. 그리고 난 채드 멘데스를 제외하고 모두를 테이크다운 시켰어. 멘데스는 다른 종류의 운동선수야.

짐 밀러가 등대고 눕는 것을 기대한다.

나의 UFC에서의 목표는 가장 많은 시합에 출전하는 것과 가장 많은 테이크다운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는거야. 그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어.

짐의 끈질김은 모두에게 큰 위협이지.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싸우는지 알아. 우리는 거울이 반사된 모습처럼 닮아있지. 

하지만 그는 나와 같은 짐승과 마주한 적이 없어. 

난 지금 예전보다 더 회복이 빨라. 사람들은 30대 중반이 선수들의 전성기라고 말해. 지금 난 40을 향해 가지. 하지만 난 21살, 25살때보다 몸상태가 더 좋다고 느끼고 나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좋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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