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전향 선언!!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전향 선언!!

(11월 UFC244 MSG에서 밴텀급 데뷔를 원한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다음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는 콜비 코빙턴

(트럭처럼치는 짐승같은 라울러를 셧다운시켰고 그 경기에서 보여준 카디오는 인상적이었고 라울러를 이긴 방식은 더더욱 놀라웠다며 다음 타이틀샷은 콜비 코빙턴에게 갈거라고 합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켈빈 케이터 UFC 보스턴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보스턴 출신 켈빈 케이터는 이 대회 출전을 열망했죠. 자빗이 좀 더 높은 랭커와 붙을 줄 알았는데 브라이언 오르테가, 야이르 로드리게스와의 매치업이 무산되면서 켈빈 케이터에게까지 기회가 왔군요.

정찬성 선수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조제 알도와 붙을 확률이 좀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홀리 홈 VS 라켈 페닝턴 UFC 243 리매치

(홀리 홈이 론다 로우지를 이긴 약속의 땅 멜버른에서 라켈 페닝턴을 상대로 부활을 노리는군요.)

콜비 코빙턴의 경기 후 옥타곤 트래쉬토크에 대한 호르헤 마스비달의 반응

("정말 콜비가 그런 말을 했어? 난 그걸 보진 못했어. 그건 전혀 웃기지 않아.

그게 진짜라면 내가 들어본 말 중 가장 어리석은 짓이야.

매우 불쾌한 일이야. 어쨌건 그것은 좀 어리석은 짓이야."

콜비 코빙턴은 라울러를 이기고 옥타곤 인터뷰에서 라울러는 그의 친구 맷 휴즈에게서 배웠어야 한다며 코빙턴의 기차가 오면 선로에서 피해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맷 휴즈가 탄 자동차가 기차와 충돌해 죽을 뻔 했기 때문이죠.)

켈빈 가스텔럼과의 리매치를 원하는 자카레 소우자

(UFC 244에서 붙길 원한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크리스 사이보그와의 비지니스는 악몽이었어.

(스테로이드가 적발된 이후 더티 파이터로  인식된 사이보그를 데려와 클린한 파이터로 이미지 세탁을 해줬는데 어떻게 크리스 사이보그는 자신의 레거시와 브랜드를 UFC가 손상시켰다고 말할 수 있냐며 사이보그는 항상 불만을 털어놨고 그녀와의 비지니스는 악몽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은 20년간 수많은 불평불만인 선수들(티토 오티즈, 마크 헌트 등)과 일했지만 결국은 시합을 만들어냈지만 사이보그는 아만다 누네스와 싸울 마음이 아예 없기에 시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사이보그는 아만다 누네스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이보그 - 펠리시아 스펜서전이 아닌 사이보그-누네스전을 만들려고 했지만 사이보그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만약 사이보그가 아만다 누네스와 싸울 마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전화 한통이면 한경기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그녀는 절대 전화할 일 없을거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