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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니 워커 : 잘못된 전략을 들고나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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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니 워커 : 잘못된 전략을 들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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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커 : 잘못된 전략을 들고나왔다.

(평소처럼 어그레시브하게 했어야하는데 자신이 좀 주저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리 앤더슨의 테이크다운에 대해 이야기 했고 자신은 코리 앤더슨의 태클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였어야 하는데 본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듣다가 이렇게 되었다며 이건 본인의 실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하고 싶고 2명 이상을 이기고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싶다고 합니다.

코리 앤더슨이 시합 끝나고 자신을 놀린 것에 대해 자신은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오히려 그 일로 자신의 이름이 미디어에 많이 언급되어서 오히려 더 좋다고 하네요.

빠르면 올 해 12월에라도 시합을 하고 싶고 일단 러시아로 가서 레슬링을 훈련을 할 예정이며,

쇼군 - 폴 크레익의 승자를 다음 상대로 원한다고 합니다.)

머사드 벡틱 VS 댄 이게 UFC 2월 이벤트 카드 추가

(뛰어난 경기력으로 4연승을 만들며 랭커와의 시합 기회를 달라고 어필해 왔던 댄 이게가 드디어 기회를 잡았군요.

팀 알파메일 듀오(대런 엘킨스, 조쉬 에멧)에게 패하며 컨텐더 포텐셜을 잃은 머사드 벡틱 입장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댄 이게, 아놀드 알렌, 안드레 필리, 라이언 홀 등의 도전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었죠.)

대런 틸 : 가짜 부상 핑계대고 시합을 취소시킬까도 생각했음.

(타이론 우들리 시합전까지 날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고나서 2연패를 했지. 그건 내 안에 있는 많은 것을 앗아갔다. 그리고 그간 말하지 않았지만 내 안에 악마들과 싸웠다.

그리고 체포도 되고 여러 일들이 있었고 스폰서도 잃었다.

시합에 들어가기 전 솔직히 가짜 부상 핑계되고 시합에 나서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감이 돌아왔다.

가스텔럼과의 1라운드가 끝나고 마음을 가다듬었고 계획한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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