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미안, 라스베가스에서 안싸울거라 3월이 아닌 4월 대회에 출전할 것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미안, 라스베가스에서 안싸울거라 3월이 아닌 4월 대회에 출전할 것이다.

(UFC는 3월 라스베가스 대회 오퍼를 했지만 자신에게 잘못된 벌금을 부과한 라스베가스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거기서 싸우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4월 대회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또한 맥그리거와의 리매치에 대해 자신은 9,10번 정도 승리하고 타이틀샷을 얻었다며 맥그리거가 10연승을 한다면 리매치를 받아주겠다고 하네요.) 

술먹고 요엘 로메로를 콜한 실수를 저지른 대런 틸

(요엘 로메로에게 '한판 뜨자'라고 트윗을 올렸고 다음날 '하~X됐네'라는 트윗을 올린 대런 틸입니다.

전날 술먹고 트윗을 올렸다고 하며 술깨고 현타가 온거죠. ㅎㅎ

그런데 솔직히 대런 틸이 헤비급하고는 싸워도 요엘 로메로랑은 안싸운다는 발언이나 이런 트윗들이 요엘 로메로전을 얻기 위한 낚시질로 보이네요. ^^)

대런 틸을 원하는 로버트 휘태커

(대런 틸과 런던에서 시합을 갖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대런 틸이 관심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자신은 유럽에서 시합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대런 틸을 칭찬한 로버트 휘태커와 맷 세라

(미들급 전 챔피언과 챔피언(크리스 와이드먼)을 만든 코치가 대런 틸의 미들급 데뷔전을 극찬했습니다.

로버트 휘태커는 가스텔럼의 타격을 무력화시킨 잽에 살짝 빠지고 뒷손이 나올때는 레벨체인지를 해서 클린치를 잡는 전략을 높이 평가했고, 맷 세라는 2연패를 당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은 상황에서 아데산야와 처절한 5라운드를 한 가스텔럼을 상대로 미들급 데뷔전을 한 대런 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네요.

둘 다 대런 틸이 가스텔럼을 이기면서 미들급에서 대런 틸이 통한다는게 입증되었고 앞으로 지금보다 더 경기력이 좋아질 일만 남았고 앞으로 감량의 고통도 덜 하고 체력적으로도 덜 부담되기 때문에 대런 틸의 미래는 밝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코리 앤더슨 : 나의 다음 시합이 타이틀전이 아니라면 날 풀어줘라.

(몇몇 기레기들이 낚시질을 하는데 나는 다음 경기 타이틀샷을 주지 않으면 계약해지를 해달라는게 아니다.

도미닉 레예스는 확실히 자신의 일들을 잘 해왔다. 난 타이틀샷을 원한다. 도미닉도 마찬가지지. 그리고 그가 타이틀샷을 얻었다. 난 당장 서두르지 않는다.

존 존스 - 도미닉 레예스전이 12월이나 1월에 열린다면 그건 나에게 완전 좋다. 난 그 승자를 얻을 것이다.

하지만 UFC에서 그 승자를 주지 않고 나에게 랭킹을 올리려는 다른 선수를 던져준다면 난 계약해지를 요청할 것이다.

그리고 난 앤소니 스미스엔 관심없다. 분명 난 UFC 232 대회에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그리고 그는 2분 뒤에 '노'라고 답했지. 난 그에게 관심없다. 지금 그는 기다릴 때이다.

존 존스 - 도미닉 레예스의 시합은 존 존스가 쉽게 이길 것이다.

레예스는 잘 하지만 아직 MMA선수로써 완벽하지 않다. 그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거나 넉다운되는 상황같은 역경을 마주한 적이 없고 당연히 극복한 적이 없다.

그리고 존 존스전은 그런 상황을 처음 마주하는 상황이 될 것이고 (나와 달리)그가 그런 상황을 잘 대처할거라고 생각치 않는다.)

빈센테 루케 : 한단계 진화하기 위해 잠시 쉴거야.

(당분간 훈련도 안하고 쉴거고 한단계 진화해서 2020년 중반에나 복귀할거라고 합니다.

진화에는 시간이 걸리고 한 시합한 다음에 다음 시합을 준비하면 같은 빈센테 루케지 진화할 수 없다며 그런 빈센테 루케는 몇몇 강자를 이길 수 있겠지만 스티븐 톰슨같은 탑티어 선수를 이길 수 없다며 진화를 이루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네요.

스티븐 톰슨전 1라운드는 작전대로 잘 했는데 2라운드 게임플랜을 깨고 넉아웃에 욕심을 내면서 시합을 망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