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트윗 단신] 네이트 디아즈 : 난 은퇴하지 않았어.

호르헤 마스비달과의 리매치에 관심없는 네이트 디아즈 

(위 사진을 게재하며 이 시점이 호르헤 마스비달이 더이상 시합을 하길 원하지 않은 시점이라며 호르헤 마스비달을 이미 정신적으로 시합을 포기하게 만들었다는 뉘앙스를 남기며 리매치에 관심이 없음을 표명했네요.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도 2차전 이겼다며 2번 이겨서 더이상 관심이 없다고 했죠.

아무튼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진 네이트 디아즈입니다.)

네이트 디아즈 : 난 은퇴하지 않았어.

(최근 은퇴 논란이 된 네이트 디아즈의 '굿바이 파이트 게임' 인스타그램 포스팅에 대해 아리엘 헬와니가 은퇴한거냐고 확인 질문을 했고 네이트 디아즈는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내가 은퇴했다고 누가 그래? 난 오늘이라도 싸울거야. 난 영원히 싸울거고 결코 은퇴하지 않을거야. 그건 확실해")

알렉산더 볼코프를 요청한 프란시스 은가누

(알렉산더 볼코프의 시합이 끝난 뒤 은가누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잘했어 볼코프. 자 이제 우리 한번 붙어야지. 이번엔 거절하지 마라."라고 포스팅했네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3라운드 지친 이유

(태국 전지훈련 당시 '감염'이 있었고 항생제를 먹었고 그게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거 같다고 하네요. 실제로 항생제를 먹고 싸운 루크 락홀드나 켈빈 가스텔럼 등이 컨디션 저하를 얘기했었죠.

켈빈 케이터가 예상과 달랐던 점은 자신의 펀치를 그렇게 잘 블락해낼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킥을 많이 찼다고 하네요.)

카마루 우스만 : 호르헤 마스비달과 싸운다면 땡큐지

(그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파이터야. 한두번 이기고 또 한두번 지는 승패를 반복하는 그런 선수지.

내가 코빙턴과 마스비달이 훈련하는 걸 눈으로 본 적이 없지만 그건 코빙턴 말이 맞을거라는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 그는 그런 레슬러를 상대로 고전해왔거든.

그리고 대런 틸전을 봐봐. 걘 1라운드 다운되었지. 만약 2라운드 대런 틸을 넉아웃시킨 그 펀치가 없었다고 생각해봐. 그 시합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말야.

아스크렌전도 반복 훈련으로 만들어낸 멋진 플라잉 니로 아스크렌을 잠재웠지. 하지만 그 니가 아니었다면 그 시합이 어떻게 흘러갔을까?

아무튼 걘 웰터급에서 상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한 적이 없어.

그런데 시기를 잘 탔지. 그리고 지금 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지.

그래서 내가 그와 싸우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그런 시합이 될 수 있어. 난 실제로 이 시합에 매우 매우 관심이 있어. )

* 그외에 찰스 올리베이라는 자신과의 시합에 응한 선수가 자레드 고든 뿐이어서 돈을 벌기 위해 시합을 받아들였다 하며, 존 존스와 싸우게 되어서 영광이라는 도미닉 레예스에 대해 그간 자신에게 트래쉬 토크만 쏟아대던 놈이 시합을 받아주니까 가짜 리스펙을 보낸다며 도미닉 레예스를 디스했습니다.

자빗은 다음 시합으로 할로웨이 - 볼카노프스키 승자를 원한다고 합니다.(그건 오르테가를 이길 정찬성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