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쇼군 : 은퇴까지 2경기 남았다.

 

쇼군 : 은퇴까지 2경기 남았다.

(난 37살이고 아직 젊다고 생각한다. 데미안 마이아를 봐라. 최근에 전성기에 도달했다. 그리고 자카레, 베우둠 등도 잘 하고있지. 40줄에서 잘 하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난 아직 젊다.

내가 지금 관둔다면 몇년 안에 스스로 후회할 것을 안다. 그래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더 싸우기로 결정했다.

난 2경기 남았다. 이건 진짜다. 내가 같은 육체적인 상태와 반응속도를 갖지 못한다면 은퇴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스파링에서 잘 하고 있다. )

자레드 캐노니어 : 대런 틸과 싸울거야.

(난 시합을 받지 않을거란 말을 하길 원치 않아. 하지만 지금은 나의 커리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 내 매니저, 코치 등의 말에 귀기울이며 최고의 시합을 받을거야. 그리고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시합이면 그 누구와든 싸울거야.

그리고 대런 틸은 켈빈 가스텔럼을 이겼지. 그는 현재 5위야. 그는 켈빈 가스텔럼이 하려는 모든 시도를 다 셧다운 시켜버리며 이겼어. 엄청 지능적인 파이터지. 난 그와 싸울거야.)

앤소니 스미스 : 솔직히 존 존스가 코리와 도미닉 중 상대하기 쉬운 상대를 골랐다고 본다.

(솔직히 존 존스가 코리 앤더슨과 도미닉 레예스 중 더 상대하기 쉬운 상대를 골랐다고 본다.

분명 레예스의 폭발력, 사이즈, 길이는 위험한 요소고 존 존스는 스탠딩에서 몇개의 총알을 피해야하지. 하지만 존스가 이긴 상대들을 봐라. 다 1차원적인 상대다. 그게 존스가 원하는 바다.(거기에 본인도 포함된다는걸 인정하는건지...)

코리는 더 많이 웰라운드하지. 그는 복싱의 기본도 잘 갖추어져 있어. 그의 킥이 매우 좋은 레벨은 아니지만 펀칭은 좋아. 그리고 머리도 잘 움직이지. 그의 레슬링은 좋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정말 좋아. 그의 상위 압박은 좋아. 그의 카디오는 놀랍지. 분명 코리는 도미닉보다 존스에게 더 많은 문제를 안겨줄 수 있다.

(그런데 카디오에 대해 phenomenal이란 표현 외에는 great, amazing, crazy 이런 표현이 아닌 그냥 good으로 표현하는거 보면 코리 앤더슨의 실력을 그리 높게 평가하진 않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난 존스가 더 쉬운 상대를 골랐다고 생각한다.)

프랭키 에드가의 밴텀급행에 대해 친구로써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조쉬 톰슨

(나이가 들수록 체급을 올리지 내리진 않아. 특히나 경량급에서 스피드는 젤 중요해. 체급을 내린다는 건 더 빠른 녀석들을 상대해야함을 의미하고 그 와중에 본인은 더 빡세게 감량을 해야하지.

프랭키는 라이트급에서 감량을 하지 않았어. 오히려 체중을 유지하려 아침을 2,3번 먹어야했지. 페더급에서도 감량이 어려운건 아니었어. 하지만 밴텀급은 더 많은 다이어트와 파이트 위크의 감량이 있어. 그가 해오던 것들이 아니지.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누가 알겠어?

하지만 프랭키는 레슬러 시절 감량을 했었지. 그래서 감량 하는 법을 알고 잘 할거야. 문제는 스피드야. 밴텀급의 에드가의 성공여부는 스피드에 달렸어.

내 생각에 사람은 늙어갈수록 느려져. 나는 에드가가 할로웨이와 몇몇 에드가급의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과의 시합을 봤어. 그때 에드가는 더 많이 힘들게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