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요안나 옌드레이칙 : FBMF가 되길 원한다.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요안나 옌드레이칙 : FBMF가 되길 원한다.

평산아빠
반응형

요안나 옌드레이칙 : FBMF가 되길 원한다.

: 사람들은 날 'violent, savage'라고 부르곤 하지. 호르헤 마스비달은 BMF 타이틀전에 승리를 하고 벨트를 얻었지.

나는 FBMF 타이틀을 원한다.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결코 나나 론다 로우지같은 선수는 없었다.

사람들은 날 영원히 의심할수 있고 나보다 더 클린하게 싸우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있을 수 있다.

물론 아만다 누네스는 지금 최고지. 하지만 론다 로우지는 6번의 방어전을 성공했고 난 5번을 했어.

로즈 나마유나스? 그녀는 한번 방어했고 제시카 안드라지는 벨트를 방어하지 못했지.

난 다시 스트로급 챔피언이 되길 원해. 나의 감량은 매우 순조로웠고 쉬웠어. 그리고 웨일리 장과 옥타곤에서 마주하게 될 것에 매우 신나있어. 

* FBMF 타이틀전을 한다면 옥타곤 한쪽에 서있을 선수는 요안나 옌드레이칙이라는데 전 이견이 없네요.^^ 

클라우디오 실바 : 어떻게해야 랭커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 난 UFC 5승 무패야. 이건 결코 이루기 쉬운 일이 아니야. UFC는 나같은 선수를 좀 더 띄워줘야해.

몇몇의 선수들이 트래쉬토크를 하고 관심받고 푸쉬를 받지. UFC는 많은 승리를 쌓고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줘야 해.

난 분명 3월에 싸우고 싶어. 그리고 3월 런던대회가 있지. 난 거기서 12년을 살았어. 그리고 나는 많은 빅네임들을 이겼지. 리온 에드워즈, 노르딘 탈렙, 대니 로버츠 등 난 많은 좋은 선수들을 이겼고 난 런던에서 인지도가 높아.

런던 대회 메인카드에 들어갈 자격이 있어.

탑15 선수를 원하지만 그들이 나를 다 피해. 난 상대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큰 선수지. 내가 어떻게 해야 탑15와의 시합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들이 다 나를 피하니까 지금은 쉬운 상황은 아니네. 

메이시 바버 : 페이지 벤젠트전은 단지 보너스일 뿐.

: 페이지 벤젠트는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어. 난 그것과 관계없이 내 일을 해 나갈거야.

내가 그녀를 이기든 안싸우든 관계없이 나의 커리어는 성공할거야. 페이지 벤젠트전 승리는 일종의 보너스.

그게 다야.

록산느는 페이지보다 더 좋은 파이터야. 페이지보다 더 강한 많은 선수들이 있지. 그녀는 단지 잘 마케팅이 되었을 뿐야. 그래서 UFC에서 그녀를 보호하는거지.

내가 말해왔던거 처럼 페이지 벤젠트는 파이터로써 성장한게 아니라 마케팅과 미디어 노출 등으로 성장한 선수야. 그래서 그녀를 이길 선수들은 많아.

록산느 모다페리는 이 스포츠에 오랫동안 있었고 39번의 시합을 한 선수야. 이 시합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이 자리에 있기위해 많은 것들을 통과해온 두선수의 만남이야. 이 시합은 정말로 역사적인 시합이야.

난 엄청나게 어리고 신인이지. 이 시합은 신인과 베테랑의 시합이야. 그래서 사람들은 록산느 모다페리가 경험을 앞세워 노련하게 싸울거라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난 비록 21살이지만 17년간 훈련해왔어. 내 인생 내내 훈련해왔지. 그래서 그 17년간의 경험을 보여줄거고 사람들은 충격에 빠질거야.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