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 은퇴를 끝내고 데이나 화이트와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 은퇴를 끝내고 데이나 화이트와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 MMA는 당연히 아닐테고 아마도 UFC에서 기획중인 ZUFFA 복싱 이벤트에 메이웨더가 나오려나 봅니다. 

앨런 크로우더 은퇴 선언

: 기억 상실 증상이 있어 왔고 특히 최근 3번의 시합에서 뇌진탕 증세를 겪으며 기억상실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게 은퇴의 가장 큰 이유고 그 외에도 자신은 파이팅을 통해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세금, 훈련 비용 등으로) 또한 마지막 시합에서 단지 잽에 맞았는데 몸이 셧다운되었다며 더 이상 몸이 타격을 버티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케니 플로리안의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 승자 예상

: 카마루 우스만은 무시무시한 선수다. 하지만 카마루 우스만이 상대한 타이론 우들리는 100% 우들리라고 보지 않는다. 부상에 갓 복귀했고 멘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좋아보이지 않았다.

결코 챔피언쉽 파이팅을 준비한 타이론 우들리로 보이지 않았다. 우스만의 퍼포먼스를 폄하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우스만은 분명 그 시합에서 이런 어드밴티지를 잘 이용했다.

내가 콜비 코빙턴 - 로비 라울러전을 보기 전이라면 자신있게 우스만의 승을 예상했을 것이다.

하지만 로비 라울러전 보여준 콜비 코빙턴의 페이스는 어마무시했다. 그리고 난 당연히 코빙턴이 지칠 줄 알았다. 그런데 전혀 지치지 않았다. 게다가 그가 보여준 타격은 전보다 훨신 테크니컬해졌고 내가 보기에 우스만보다 더 좋아보였다.

다시 한번 컨디셔닝 측면에서 난 이런 퍼포먼스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하빕은 순수 레슬링만으로 이런 페이스를 만들어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 지치게 만든다. 하지만 콜비는 레슬링과 타격 부분 모두에서 이런 페이스를 보여주었다. 난 이런 퍼포먼스는 본적이 없다. 정말 엄청나게 인상적인 시합이었다.

콜비 코빙턴 쪽으로 기운다.  

루크 락홀드 : 195파운드를 만들면 복귀를 생각할 것이다.

: 185파운드를 만드는건 스스로를 죽이는 일이라고 느낀다며 195파운드를 만든다면 복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 뭐 205파운드에서 쓴 맛을 보고 한계를 느꼈는지 205파운드는 언급안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