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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존 존스를 파이터로써 엄청 리스펙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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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도미닉 레예스 : 존 존스를 파이터로써 엄청 리스펙한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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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레예스 : 존 존스를 파이터로써 엄청 리스펙한다.

: 난 솔직히 남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안두려 노력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려 노력해.

난 단지 넉아웃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들이여 노력할 뿐이고 그것을 드디어 해냈지.(크리스 와이드먼전 넉아웃승)

내가 존 존스를 리스펙한다는 트윗에 대한 존 존스의 반응(지금까지 트래쉬토크를 해놓고 시합 받아주니까 존경한다는건 페이크 리스펙이다.)은 그가 혼란스러워하는 걸로 보였어.

그는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 그는 나를 결코 만난 적이 없어. 내가 어떤 인간인지 그는 절대 모르지.

난 그를 정말로 많이 리스펙해. 특히 파이터로써, 챔피언으로써 말이야. 한 인간으로써는 별로 그렇지 않지만...

존 존스는 존 존스야. 그는 여전히 최고의 파이터고 P4P 1위의 파이터지. 그런 파이터와 싸울 수 있다는 건 분명 엄청난 기회고 영광이야.

그렇다고 내가 케이지 안에서 그런 리스펙을 보이겠다는건 아니야. 우리는 싸우는 중이고 그는 나의 친구가 아니지.

난 내 상대가 누구인지 그가 무엇을 했는지는 신경쓰지 않아.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해. 그의 과거는 나에게 제로를 의미해.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는 이 체급 가장 터프한 테스트다

: 나에게 요안나가 가장 터프한 테스트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요안나는 분명 가치있는 상대고 최고 중 하나지.

그러나 내 의견에 로즈가 최고의 MMA 파이터다. 적당한 때가 되면 그녀에 대항해 나의 기술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다.

난 로즈가 진정한 마스터라고 생각하며 언젠간 그녀와 만날 것이다. 난 로즈를 좋아하고 옥타곤에서 그녀와 진짜 테스트를 공유하고 싶다. 난 그녀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고 그녀가 건강하고 잘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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