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히카르도 라마스 : 라이트급 오퍼도 받아들일 계획이다.

히카르도 라마스 : 라이트급 오퍼도 받아들일 계획이다. 

- 이번 턱골절(켈빈 케이터전 부상)은 최악의 부상이야. 난 찢기고 꿰매고는 했지만 수술이 필요한 이런 부상은 입은 적이 없어. 턱이 두군데 골절이 되었고 4군데 금속핀을 박았지. 그리고 아마 영원히 예전에 씹던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거야.

그게 좀 짜증은 나.

하지만 이건 파이터에게 언젠간 올 리스크라는 것을 알고 그것에 대비가 되어 있지. 난 이런 부상에 위축되지 않아.

난 벌써 예전과 똑같이 스파링을 하고 있어. 

내년 초 시합에 복귀하고 싶고 다시 타이틀 로드를 걷기 위해 어떠한 가능성도 다 열어놓고 있어.

페더급이 좋긴 하지만 조건이 맞는다면 라이트급도 뛸거야.

맷 쉬넬 : 펜토자를 넉아웃시키거나 파이트 오브 더 나잇으로 가거나. 

- 알렉산더 펜토자는 넉아웃된 적이 없지. 나는 15분 내내 미친듯이 뛰어다닐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펜토자를 피니쉬시킬 그 누군가가 있다면 그게 바로 나다. 

내 머릿 속에 이 시합이 진행될 시나리오는 두가지다. 내가 그를 넉아웃시키거나 파이트 오브 더 나잇 게임을 하거나.

이 두가지 방식 이외의 시합 전개는 없을 것이다.

그의 기술들이 엄청나게 인상적인건 아니지만 그의 파이트 아이큐와 시합 중 게임 수정능력은 좋다.

상성상 나는 그에게 매우 안좋은 상대다. 나보다 각각의 복싱을 주짓수를 레슬링을 잘하는 선수들은 많다.

하지만 이것들을 섞어서 싸울 때 나보다 좋은 선수는 없다.

이건 특정한 한 영역에서의 싸움이 아닌 종합적인 싸움이 될 것이다. 

난 UFC에서 원하는 타입의 선수다. 말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지. 난 스타 포텐셜을 가졌고 이 체급을 이끌어갈 후보 중 하나다. 내가 지지않는 한 이 체급은 안전하다. - #UFC부산

코디 스테이먼 

- 송 야둥은 어마무시한 선수지. 하지만 다른 시합과 다른건 없어.

난 그 녀석을 이기고 그 녀석의 파이트머니를 깍는다. 

난 상성상 송이 잘하는 부분을 잘 대비할 수 있어. 난 그 부분에서 정말 잘하지.

빠르게 떠오르다 와르르 무너지는 많은 선수들이 있지. 송 야둥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다를건 없어.

난 12월 8일 승리할거야.

지금 알도와 에드가가 밴텀급으로 내려오고 있다. 난 그것에 매우 흥분했어.

많은 선수들이 이 레전드의 밴텀급 행에 쫄아서 팬티를 갈아 입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매우 흥분돼. 이 레전드들을 이길 수 있다고 믿거든. 그들을 이긴다면 내 커리어 정점을 찍게 될거야. - #UFC워싱턴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