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지나 카라노에게 론다 로우지의 상대로 백만달러를 오퍼했던 UFC

지나 카라노에게 론다 로우지의 상대로 백만달러를 오퍼했던 UFC

- 론다 로우지가 유명해졌을 때 데이나 화이트와 비밀 미팅을 했고 거기서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백만달러짜리 오퍼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지나 카라노는 헤이 와이어, 분노의 질주 6 등 영화를 찍고 있었기에 팀을 꾸리고 훈련할 6개월을 주면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기분좋게 저녁을 먹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바로 다음날부터 언론에 지나 카라노와 싸인할거라고 밝히며 계속해서 카라노를 압박했고 그게 안먹히자 카라노에게 욕설을 담은 문자를 보냈고 이 협상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 와이드먼 : 은퇴는 없다.

- 23번의 수술을 했음에도 아직 자신은 잘 할 수 있다고 느끼며 선수 생활을 계속해나갈 거라고 합니다.

체급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2월에 복귀를 원한다고 합니다.

마이크 윙클존 : 존 존스는 완전 동기부여되어 있다.

- 도미닉은 매우 좋은 선수다. 강력한 레프트를 가졌고 킥을 정말 잘 쓴다. 또한 핀포인트에 제대로 꽂을 수 있는 정확도를 갖췄지.

존 존스는 쉬운 상대를 만났을 때 자신을 강하게 밀어붙치지 못해다. 반면 강한 상대를 만나면 강하게 동기부여가 되었지. 존은 이 매치업을 사랑한다.

존 존스는 가장 스마트한 선수다. 그는 어마어마한 양의 테이프를 본다. 그리고 거기서 상대의 패턴을 찾는다.

때때로 상대가 뭔가를 하기전 우리는 그가 할 움직임을 안다. 그리고 존은 매우 많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 잘 꺼내쓴다.

그는 지금 매우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상태다.

댄 램버트 :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플라이급이 베스트다.

- 그녀는 매우 크다. 그리고 지난번 힘든 감량을 했지. 그녀가 지난번 힘들었던 이유는 감량팀을 바꿨기 때문이다. 그들은 요안나가 더 오랫동안 체중을 유지하길 바랬다. 그래서 평소보다 캠프에서 더 무거웠었다.

하지만 요안나는 체중을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감량이 되었다.

하지만 요안나 옌드레이칙에게 베스트 체급은 플라이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현재 스트로급 타이틀을 원하고 있지. 그리고 팬들도 쉐브첸코와 다시 붙는걸 보고싶어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해야한다.)

아마도 웨일리 장과의 시합은 내년초 열릴 것이다.

세르지오 모라에스 방출

- 최근 성적이 안좋았고 특히나 최근 제임스 크라우스전은 움직임도 둔하고 상당히 안좋았고 컨텐더 포텐셜을 완전히 잃은 느낌의 한계가 느껴졌죠. 결국 방출되었군요.

더스틴 포이리에가 싸워본 최고의 하드 히터는 코너 맥그리거

- 팬이 '싸워본 선수중의 최고의 하드 히터가 누구냐?'는 질문에 포이리에는 "단언코 코너 맥그리거"라고 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