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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쉬 톰슨이 말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크립토나이트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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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쉬 톰슨이 말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크립토나이트 ^^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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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톰슨이 말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크립토나이트

- 탄산음료 특히 콜라를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이 인간은 쉴 때도 싯업을 하는 훈련 머신이라고 하네요. ^^ 

*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 선수가 콜라를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아직 더 치료가 필요한 타티아나 수아레즈

- 다음달 MRI를 찍어보고 다시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괜히 서두르다 다시 이 치료과정을 겪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선수들이 기회가 왔다고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는데) 성급히 시합을 하고 9개월이면 치료될 부상을 2년짜리로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복귀했을 때 타이틀샷을 받을 욕심은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지난 시합 끝나고 부상이 없었다면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아야 하지만 그간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샷을 목표로 싸워왔고 실적을 쌓았기에 그녀들 앞으로 새치기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 이겨야할 상대와 싸울거라고 합니다.

프란시스 은가누를 도발한 알렉산더 볼코프

-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프란시스 은가누였습니다.

"볼코프야 UFC246 열리는 날 니 스케쥴이 뭐냐? 내가 공짜로 라스베가스 구경시켜줄게."

이 트윗에 볼코프는 "3월 파리 대회는 어떠냐? 아니면 니 홈관중 앞에서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줄까봐 두렵냐?"라고 응수했고,

이에 은가누는 "3월 파리 대회든 내일 공중전화박스에서건 난 어디서든 싸울거야. 이번엔 계약서에 싸인해라. 데이나 화이트에게 가능한한 빨리 전화해라."라고 답했네요.

* 은가누는 볼코프가 여러번 자신과의 시합을 거절했다며 그는 자신과 붙으려 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죠. 

맥스 할로웨이가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를 리스펙하는 이유

- 코너 맥그리거의 트래쉬 토크는 다 비지니스고 그는 결코 선을 넘지 않는다며 자신은 그 비지니스를 이해하고 수많은 트래쉬 토크 중 하나도 선을 넘지 않는 그의 행동에 리스펙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감량 실패로 시합이 캔슬되었을 때 몸상태가 어떤지 물어봐준 사람은 코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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