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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이 내 안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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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이 내 안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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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이 내 안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 난 열심히 훈련할거야. 매 시합 경험을 더 쌓지. 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지금 31살이야.

31살은 파이터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라고 생각해. 

이번에 가치있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많이 훈련할거야.

그는 매우 잘하고 위험한 상대야.

솔직히 말해서 지난 4번의 시합(아이아퀸타, 코너, 바르보자, 포이리에)에 동기부여가 결여되어 있었어. 

걔들과 토니는 달라. 그게 내 안에 투지가 불같이 타오르는 이유야. - #UFC 브룩클린

댄 후커 : 리스펙은 없다. 이번 시합 죽을 때까지 싸운다.

- 난 패배에 관해 생각해본 적 조차 없어. 그건 옵션에 없어.

난 배수의 진을 치고 있어. 여기 이 나라, 이 장소에서 폴 펠더는 차갑게 나가떨어져야만 할거야.

나는 죽을 때까지 사력을 다해 싸울거야. 그걸 약속한다.

그는 나와의 시합을 낚기 위해 내 이름을 가지고 놀렸다. 이제 리스펙은 사라졌다. 분명히 폴 펠더에게 나쁜 감정이 있다.   

* 저도 참 센스가 없는게 펠더의 이 포스팅이 뭔 의미인지 전혀 몰라서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했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후커 ... - #UFC 오클랜드

마리나 로드리게즈 : 칼빌로가 싸움을 원하면 진정한 승자는 팬이 될거야.

- 칼빌로가 싸움을 원한다면 이 시합의 진정한 승자는 팬이 될거야. 이건 전쟁이 될거야. 

난 매시합이 전쟁이었고 끝까지 싸울거야.

난 내 앞에 놓인 시합만 생각해. 이렇게 한경기 한경기 이기다보면 더 강한 상대를 만나고 더 랭킹이 높아지고 사람들이 나를 더욱 주목하겠지. 

이것이 내가 원하는 바야. 이게 내가 타이틀샷을 얻기 위한 계획이야. 그리고 그건 그리 멀어보이지 않아. - #UFC 워싱턴DC

이스라엘 아데산야 : 에드먼 샤바지안은 언젠가 내 상대가 될거야.

- 나의 코치가 나에게 말하기 전 까지 난 샤바지안이 누군지도 몰랐어. 그러고나서 난 그의 시합을 봤지.

걔는 내가 바로 하려했던 헤드킥으로 타바레스를 적중시켰어. "오 X발 얜 누구야?" 라고 말했어.

코치는 나에게 22살의 기대주라고 말했어. 난 브래드 타바레스와 5라운드 동안 싸웠는데 얘는 1라운드만에 끝냈어.

난 그걸 가볍게 여기지 않아.

언젠가 이 녀석이 올라와 나의 상대가 될거라는 것을 확신해. 난 돌아가서 훈련해야해.

발렌티나 쉐브첸코 : 추카기안은 홀리 홈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졌어.

- 케이틀린 추카기안의 스타일을 아직 완전히 뜯어보진 않았고 살짝 봤는데 홀리 홈과 비슷해. 거리를 두고 싸우지.

홀리 홈전 나의 경기에 불만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모두가 그것을 좋아했지. 그래서 이번 시합도 좋을거라고 봐.

(지난 경기 지루했다는 비판에 대해) 팬들은 내가 제시카 아이에게 했던 것 같은 넉아웃을 원하지. 하지만 내가 매번 말하지만 모든 선수들은 다 달라. 

리즈 카무쉬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난 엄청나게 좋은 시합을 했어. 이건 매우 테크니컬한 시합이었고 여러번의 넉다운도 얻었어. - #UFC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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