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알저메인 스털링 : 조제 알도, 프랭키 에드가의 밴텀급 데뷔전이 형편없길 바란다.

헨리 세후도 : 진짜 리오의 왕이 왔다. 무릎을 꿇어라. 알도여

: ㅋㅋ 헨리 세후도가 조제 알도에게 살짝 잽을 날렸네요.  리오 데 자네이로에 왔나봅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 조제 알도, 프랭키 에드가의 밴텀급 데뷔전이 형편없길 바란다.

: 난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자신의 커리어를 페더급에서 다 만들어놓고 늦은 나이에 밴텀급으로 내려와 자신보다 10살 이상 젊은 친구들과 경쟁하겠다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않다.

알도나 에드가가 밴텀급에 내려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흥미롭긴 하고 그들이 (감량 때문에)아프길 바라지 않지만 솔직히 (밴텀급에서의 시합은) 15분간 상대를 껴안고 있길 바란다.

그들은 또다른 체급에서 마지막 챔피언이 될 기회를 찾는거지. 그들은 버저비터를 바라는거야.

난 밴텀급에서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진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진짜 밴텀급 선수들이 누군지 우리 체급으로 내려오는 모든 선수들이 밴텀급 시합을 통해 알길 원해.

난 그들의 시합이 지루하길 바래. 그래서 우리의 최근 시합이 계속 최상위에 있길 바래. 

밴텀급에 도전하는 모든 늙은이들(페이버, 알도, 에드가)이 쉽게 지치고 서로 껴안고 있기를 바래.

커티스 브레이즈 : 스티페 미오치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 스티페 미오치치가 타이슨 퓨리와 싸우려는 이유는 십분 이해하지만 그런 머니 매치들은 자신의 타이틀전을 포함해 헤비급을 정체시키고 혼란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미오치치가 돈을 많이 벌 기회를 잡길 원하고 분명 타이슨 퓨리와 MMA 시합을 하면 미오치치가 그를 박살낼거지만 자신은 그만큼 더 기다려야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마냥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미오치치 - 다니엘 코미어 3차전에 대해서는 이건 코미어가 어떻게 싸우느냐에 달렸지만 코미어는 자존심이 쎄서 레슬링보다는 타격을 또 하려 할 것이고 결국 더 좋은 복싱과 리치 어드밴티지를 가진 미오치치가 이길거 같다고 예상하네요.

같은 레슬러 출신과 같이 훈련했던 동료 중 동료를 선택한 블레이즈네요. ^^

저스틴 게이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대체 선수로 들어가는걸 원하는건 아니지만 ...

: 누르마고메도프 VS 퍼거슨의 대체선수로 들어가는 것을 거절하진 않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상황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업이 된다면 UFC에서는 훈련 비용을 대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이 시합의 승자와 붙고 싶다고 하네요. 

타이론 우들리 : 카마루 우스만전 패배가 나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 보게 만들었다.

- 카마루 우스만이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지만 그에게 감사한다고 합니다.

그 패배를 통해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자신을 챔피언으로 만들었던 자신을 괴롭히며 했던 모든 훈련들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챔피언과의 복싱 스파링에서 깨지고 매일 DIV 1 레슬러와 구르고 정규 시간이 아닌 별도 시간의 체력 훈련들 등 자신의 몸이 싫어하는 그런 것들을 다시 할 계기가 되었고 챔피언이 되려 노력하던 때의 우들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조니 워커가 크리스 와이드먼을 원하는 이유

- 본인은 앤더슨 실바의 빅팬이라 복수를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4~6경기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