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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토니 퍼거슨 : 하빕을 스크램블에서 지치게 만들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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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토니 퍼거슨 : 하빕을 스크램블에서 지치게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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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 : 하빕을 스크램블에서 지치게 만들거야.

- 이 시합이 4월에 열리는 이유는 난 몰라. 궁금하면 UFC에 물어봐. 걘(하빕) 여전히 월드투어를 하며 놀고 있지.

나 알잖아? 난 2월 시합을 준비했어. 이 시합을 더 기다려야한다면 난 다른 상대와 싸우려 준비했어.

그런데 모든게 잘 돌아갔지. 난 4월까지 준비할 시간을 벌었어. 더 많이 훈련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을 줄 준비를 할 시간을 벌었어.

지금 하빕의 머릿 속에는 내가 들어가 있어. 그는 나를 주시하는 중이지. 그는 X나 빡세게 훈련할거야. 하지만 그는 매우 긴장할거고 실수를 할거야. 난 그 기회를 잡아챌거야.

스크램블 하는 동안 난 그 기회를 낚을거야. 스크램블 에그, 베이비. 

난 하빕이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만들거야. (piss blood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철산님께서는 피오줌이라고 번역하셨네요. 전 영어를 잘 못해서 이 말(스크램블  얘기하다 피오줌을 싸게 만들겠다는 말)이 문맥에 안맞는거 같아 찾아보니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써 지친다는 의미가 있어 이게 더 맞다고 봤는데 아닐 수도 있겠네요. ㅡ,,ㅡ;; 알아서 잘 판단들 하세요.)

하빕은 지금 문제거리가 하나 있고 그건 토니 퍼거슨이라는 이름이지.

지금 하빕을 쫓고 있는 중이지. 헌팅시즌이야, 베이비. - #UFC 브룩클린

리키 시몬스 : 페이버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 비록 새크라멘토에서 유라이야 페이버에게 패했지만 엄청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UFC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새크라멘토의 영웅 유라이야 페이버와 그의 홈타운에서 시합을 한 것은 내 인생 가장 쿨한 경험이야.

그곳 관중들의 함성과 열기는 완전 미쳤었지.

난 그 시합에서 약간은 흥분했어. 그리고 결국 큰 펀치를 허용했지. 하지만 여전히 난 엘리트 중 하나라 생각해.

지금 내가 할 일은 랭킹 10위 랍 폰트를 상대로 여전히 내가 엘리트 레벨임을 보여주는거지.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나의 시작을 도와줬던 옛 스승 중 한분을 모셔왔어. 

난 나 자신을 단지 레슬러로 생각치 않아. 하지만 이번 시합은 레슬러 VS 타격가의 양상이지.

그리고 난 지금 매우 신나. 우리 둘 다 치고받는걸 좋아하거든.

랍 폰트는 항상 이런 치고받는 펀치교환을 즐기고 랭커기 때문에 그와의 시합을 원해왔어.

난 분명한 목표를 정해놨어. ufc 1년차 탑15안에 든다. 그리고 올해 탑텐에 든다는 거였다. 비록 지난 경기 순탄치 않았지만 난 랍 폰트를 이기고 이 목표이 궤도에 다시 오를거야. - UFC 워싱턴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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