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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는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트래쉬 토크하지 않을 예정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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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는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트래쉬 토크하지 않을 예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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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는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트래쉬 토크를 하지 않을 예정일까?

- 코너 맥그리거가 도날드 세로니의 인스타그램 포스팅(UFC 246에 내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겠다는 내용)에 들어와 가족과 함께 휴일 잘 보내라는 글을 며칠전 남겼습니다.

"굿 맨 도날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기고 행복한 휴일 보내라. - 아일랜드의 맥그리거로 부터 -

(과녁의 정중앙을 적중시키는-불스아이) 1.0의 시력(20/20 VISION)으로 보자." 라고 썼습니다. 

* 도날드 세로니가 눈에 문제가 있었나요? 마지막 문장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이기고 프란시스 은가누를 원하는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알리스타 오브레임만 해도 일생일대의 기회인데 거기에 집중하지 벌써 그 너머를 생각하는건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군요. ^^;;

앤소니 스미스 : 이번주 내 시합이 발표될 것이다.

- 이미 상대는 정해졌고 장소를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점은 2주 전 쯤 자신에게 얀 블라허비치와 코리 앤더슨 2개의 오퍼가 모두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둘이 모두 자신을 거절하고 둘이 붙는거라고 하네요.

얀이야 코리 앤더슨에게 복수하고 싶으니까 자신과의 시합을 거절한건 십분 이해하는데 코리 앤더슨 이 놈은 자신(스미스)이 미들급에 있을 때 부터 불러 제끼고 트래쉬토크를 하고 존 존스랑 시합이 잡혔는데 자신을 콜하고 하더니 이후 정작 붙자고 하니 3번이나 거절하고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를 택했다며 겁쟁이라고 비난하네요.

그래서 자신이 더 낮은 랭커와 붙게 생겼고 코리와 달리 싸우는게 직업인 자신은 기꺼이 그 오퍼를 받아들일거라고 합니다.

라이트급 전향을 발표한 헤나토 모이카노

- ATT에 왔을 때 부터 마이크 브라운 코치가 여러번 라이트급 도전을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그 도전이 걱정되서 선뜻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3번의 시합에서 이전보다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고 마지막 시합인 정찬성 선수와의 시합에서  패한 이후 마이크 브라운이 이제 체급을 옮겨야 할 때라며 최소한 테스트라도 받아보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의 라이트급 데뷔전 상대로는 브라질리아 대회에서 클레이 구이다를 상대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 145파운드를 만들기 위해 7파운드 정도 감량을 했기에 다시 145로 돌아가는데 어려움이 없고 페더급에서의 시합도 열어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모이카노의 체중은 177파운드라고 합니다.

씬시아 칼빌로 : 웨일리 장이 요안나 옌드레이칙을 이길거 같아.

-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역대 최고의 압도적인 스트로급 챔피언이라며 그녀와의 시합은 자신의 드림매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웨일리 장과의 시합은 엄청난 타격전이 될거고 누군가 하나는 넉아웃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요안나가 잘 풀어가지 못할거 같고 굉장히 쌔게 치고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웨일리 장 쪽으로 기운다고 합니다.

마이크 윙클존 : 미쉘 워터슨의 상대로 안드라지가 좋다.

- 미쉘 워터슨의 베스트 체급은 아톰급이지만 그게 없는 현상황에서 미쉘 워터슨은 다음 경기를 위해 근육을 좀 더 붙일거라고 합니다.

미쉘 워터슨은 로즈 나마유나스를 상대로 리벤지를 원하지만 본인(마이크 윙클존)은 제시카 안드라지를 상대로 더 좋은 무브먼트를 워터슨이 가지고 있기에 안드라지와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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