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셉 베나비데즈 : 헨리 세후도는 플라이급으로 돌아올 생각이 애초에 없었다.

조셉 베나비데즈 : 헨리 세후도는 플라이급으로 돌아올 생각이 애초에 없었다.

- 세후도를 다시 플라이급으로 데려오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돈이 필요해. 하지만 우리의 시합은 그만한 돈을 벌 수 없지. 그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너무 간극이 컸어.

그리고 세후도가 공식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개인적인 채널로 들은 바로는 그가 플라이급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난 결코 그가 다시 플라이급으로 복귀하는 것을 원했다고 생각치 않아.

UFC에서는 이미 노포크 대회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계획했어. 그리고 나에게 말했지. 세후도에게 이제 그 오퍼를 할거고 그가 받아들이면 그와 싸우는거고 아니면 다른 선수와 타이틀전을 할거라고 말야.

그 다음에 헨리 세후도는 벨트를 내려놨고 나와 피게이레도의 타이틀전이 발표된거야.

코너 맥그리거 최근 사진

-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 아쉽긴 한데 굉장히 커 보이는군요. 이 사진을 게재한 블러디엘보우 기자도 역대 가장 사이즈가 큰 코너 맥그리거로 보인다고 평가했네요.

패트릭 커민스 은퇴 선언

- 지난 6개월간 심사숙고한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패트릭 커민스가 경기중 너무 머리를 많이 맞는 스타일이라 미래를 위해 이제 은퇴를 했으면 했네요. 

헨리 세후도에 대한 리스펙트를 잃은 페트르 얀

- 난 헨리 세후도에 대한 리스펙트를 모두 잃었다. 그는 넘버원 컨텐더를 상대로 벨트를 방어하길 원하지 않는다. 

그는 밴텀급에서 1승도 없고 2연패 중이며 전성기가 많이 지나간 선수를 상대하려 한다. UFC는 그들의 벨트의 가치를 지키려면 이 시합을 성사시키면 안된다.

솔직히 이건 이 스포츠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다. 

세후도는 우리 스포츠를 서커스로 바꿔놓으려 하는 녀석이다. 그는 내가 그의 끔찍한 매치업이란 걸 알지. 그게 그가 나를 피하는 이유지.

난 파이팅을 사랑해. 타이틀샷을 얻을 수 없다면 또다른 누군가와 싸울거야. 벨트를 얻기 전이건 후건 간에 체급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어. 당신들이 알아야 할 한가지는 난 직전 경기 진 선수를 요청하진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