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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너 맥그리거 : 이번 시합 무언가 특별할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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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너 맥그리거 : 이번 시합 무언가 특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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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 이번 시합 무언가 특별할 것이다.

- (170파운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라이트급 시합을 제안해서) 세로니의 인생을 좀 더 고달프게 만들 수도 있었어. 그는 라이트급에서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어. 그는 웰터급 파이터야.

나는 그를 어떤 체급에서든 이길 수 있어. 굳이 155로 내려가야만 그를 이길 수 있는게 아니야.

난 단지 훈련에 집중하고 나를 날카롭게 유지하고 싶어. 감량하고 몸만들고 또 감량하고 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아.

난 지금 행복해.

웰터급은 나에게 매우 익사이팅한 곳이야. 웰터급이 좋아. 지금 당장 웰터급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봐봐.

통합 벨트가 있고 BMF 벨트가 또 있어. 그리고 웰터급에서의 나의 몸상태가 매우 에너제틱하다고 느껴져. 이곳엔 많은 옵션들이 있어.

그렇다고 내가 라이트급을 완전히 끝낸건 아니야. 절대 아니지. 나는 이번 시합에도 라이트급을 만들 수 있어. 하지만 난 단지 프레쉬하게 가길 원했어. 이번 시합 후 나의 모든 옵션들을 알아볼거야.

나는 세로니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그는 내가 알도와의 기자회견 때 본 이후로 처음 만나는 건데 그 기간 동안 수도 없이 시합을 했어. 그리고 그는 패밀리맨이지. 이러한 것들에 감사해.

난 그를 리스펙하고 그와 좋은 시합을 하길 바래.

난 예전에 세로니와 싸울거라고 말했어. 나와 세로니는 역사가 있어.(세로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3연승을 하며 최고 주가를 올릴 때 맥그리거전을 요청했고 맥그리거 역시 붙겠다고 화답했죠.) 이 시합은 익사이팅할거고 팬들이 좋아할 시합이야. 이 시합은 나를 흥분시킬 시합이야.

1월19일 난 빛날거야. 전에도 많이 그랬던 것처럼 옥타곤 안에서 마법을 만들어낼거야. 하지만 이번엔 무언가 좀 더 특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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