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도미닉 크루즈 : 앞으로 6개월 안에 경기에 출전. 헨리 세후도를 튠업하길 원한다.

도미닉 크루즈 : 앞으로 6개월 안에 경기에 출전. 헨리 세후도를 튠업하길 원한다.

- 난 건강하다.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싸울 것이다. 나를 멈추게 만드는 요인들에 대해 집중하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배웠다. 단지 훈련하고 몸이 강할 수 있게 유지한다.

그리고 난 복귀했을 때 튠업 파이트로 세후도와 싸우길 원한다.

우린 모두 갓 어깨 수술에서 회복해서 돌아온다. 우리 둘 다 애리조나 출신이다. 우리 둘 다 같은 레슬링 국가대표팀이었다.(정확히 모르지만 고등학교 때 청소년 국가대표 뭐 그런건가 보네요.) 난 그의 스타일을 알고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안다. 나는 그의 백그라운드를 안다. 나는 그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안다.

그는 결코 이기지 않은 선수들을 상대로 마치 이긴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 뭐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그는 비디오에서 나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지. 그건 매우 좋았어.

그가 튠업 파이트로 나를 원한다고 했지. 좋아 내가 그를 튠업 해주지. 나를 이기지 않고 역대 최고라고 말할 수 없다.

록산느 모다페리가 자신의 상대에게 유리한 정보를 알려준 이유

- 록산느 모다페리는 UFC246에서 메이시 바버와 싸웁니다.

그리고 모다페리는 바버에게 파이트위크 기간 머물 호텔에 욕조가 없는 방이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욕조가 없는 호텔을 사용했다가 감량을 못한 파이터들이 종종 있죠.)

그 이유는 바버와 UFC PI에서 만나 감량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둘 다 사우나 같은데 가기보단 욕조를 선호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다페리는 호텔 측에 알아봤고 욕조가 없는 방이 있다는 정보를 알아 메이시 바버에게 알려줬다고 합니다

모다페리는 예전에 체중을 맞추지 못한 파이터들과 싸운 안좋은 경험이 있기에 바버가 그런 상황이 오길 바라지 않고 또한 바버는 좋은 사람이고 그녀가 건강하게 감량을 제대로 하고 경기 당일 옥타곤에 들어오길 바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현재 체중은 160파운드

- 뭔가 이상하군요. 원래 코너 평체가 170파운드 근처 아닌가요? 너무 훈련을 많이 해서 빠진건가요? 네이트 디아즈와의 1차전 패배 후 감량이라는 과정이 시합 준비에 필요하다고 얘기했던 코너 맥그리거인데 조금 불안하군요. 

콜비 코빙턴의 복귀 시기는 4,5월 쯤

- 코빙턴의 턱골절은 매우 작은 부분으로 턱을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장치도  필요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2월엔 체육관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4,5월쯤 출전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고 ATT 코치 댄 램버트가 얘기하네요.

* 콜비가 안좋은 말과 행동들을 했지만 턱골절로 체육관에 못나오는 갖 패배한 선수를 상대로한 호르헤 마스비달의 '증인보호프로그램'같은 말들은 너무 유치하고 보기 안좋더군요.

씬시아 칼빌로 스트로급 종료 선언 4월 플라이급 데뷔

- 자신의 나이는 이제 32살이고 UFC 데뷔할 때와는 많이 몸이 변하고 많은 감량으로 인해 몸에 데미지가 쌓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훈련한 모든 것을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옥타곤 안에서 뽑아낼 수 없는 것도 플라이급으로의 전향의 이유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프랭키 에드가처럼 체급 내에 매우 작지만 여전히 승리하는 그런 선수가 될거라고 하네요.

* 그외에 말론 모라에스는 경기장에서 승리를 축하해주고 집에 와서 자신이 이겼다느니 내가(모라에스) 시합 중 겁먹었다느니 세후도전을 콜한다느니 하는 조제 알도에게 완전히 리스펙을 잃었다고 하며, 딜론 데니스는 UFC229에서 경기 끝나고 자신에게 날아온 하빕이 자신을 건드리지도 못했고 자신이 라이트랑 어퍼컷을 먹여줬더니 냅다 도망갔다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