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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46 맥그리거 VS 세로니 출전선수들 인터뷰 모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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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46 맥그리거 VS 세로니 출전선수들 인터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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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인터뷰

알렉세이 올레이닉 : 난 타격도 잘함.

- 내 게임 플랜에 테이크다운만 있는게 아냐. 난 그라운드로 굳이 갈 필요가 없어. 난 타격도 잘해.

내 그라운드 게임은 매우 좋지. 그렇다고 타격이 나쁜 걸 의미하는 건 아냐.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몰라.

모리스 그린은 한번도 서브미션을 당한 적이 없지. 하지만 난 많은 선수들에게 첫번째 서브미션패를 안겨줬어.

그는 그라운드에서 완벽하지 않지.

그는 키가 크기 때문에 스탠딩에서 위험한 선수야. 하지만 난 두렵지 않아. 내가 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아.

한스텝이면 가까워질 수 있어. 내가 앞으로 전진하고 그가 나에게 펀치를 먹이면 난 돌려줄거야.

나에게 결코 빠꾸는 없어. 난 오로지 전진하지. 그게 내 테크닉이고 목표야. - #UFC246

앤소니 페티스 : 네이트 디아즈전은 멘탈의 패배

- 네이트 디아즈전 시합을 준비하려 앉아있다 봉변을 당했다. (소변 샘플을 얻는 과정에서 엄지 손가락에 커팅이 생겼죠.)

그건 혼란이었고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난 킥을 체크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네이트에게 킥을 체크당하고 발이 부러졌지. 이건 멘탈 에러다. 난 그것을 나중에 알았다.

스티븐 톰슨전 난 코가 부러졌다. 하지만 난 나의 게임을 계속 수행했다. 가드 올리고 압박하여 계속 로우킥을 찼다.

하지만 네이트 디아즈전 스탠스를 스위칭하고 큰거 한방을 노리는 펀치들을 날리곤 했다. 그것은 멘탈의 패배였다. - #UFC246

기존 인터뷰

도날드 세로니 : 코너 맥그리거와 스탠딩 타격전을 할거야.

- 난 코너 맥그리거와 스탠딩 타격전을 할거야. 예전에 누군가는 (이런 내 계획에 대해) 이건 이기지 않으려고 하는거나 같다고 얘기했지.

뭐 상관없어. 단순히 이기는거보다 지더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합을 하는게 더 중요해.

난 모든 사람들이 보길 원하는 서서 치열하게 치고받는 시합을 할거야. 그것이 내가 만들고 싶은 레거시야.

난 단지 쉬운 방법으로 시합 내내 도망다니며 포인트로 이기는 그런 선수로 남고 싶지 않아.

그런건 절대 없어. 난 코너와 서서 치열하게 치고받을거야. - #UFC246

도날드 세로니 : 코너 맥그리거의 펀치를 내가 견딜 수 있을지 알길 원한다. 

: 난 아마도 그라운드 게임을 하지 않을거야. 나 역시 치고받고 싸우는걸 좋아해.

다들 코너의 스탠딩 타격이 어메이징하다고 하지. 그래서 내가 그를 상대로 내 타격을 테스트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

모두들 내가 타격 맞불을 하면 내가 넉아웃될거라며 그건 멍청한 짓이라고들 말하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나에 대해 떠드는 XX들은 누군데?

난 이런 결심을 한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누군지 정확히 알아. 왜 최고의 타격가 중 하나를 상대로 내 타격을 테스트하면 안되는건데?

내가 코너의 펀치를 견딜 수 있을까? 그 대답을 알길 원해.

또한 그가 나의 킥을 견딜 수 있을까? 그 또한 내가 알길 원하는 답이야.

아마도 코너는 나에게 태클을 칠거야.

우리 캠프에서 나온 '코너의 왼손만 조심하면 돼' 같은 말을 믿고 있다면 넌 멍청한거야. 우리는 코너와 타격으로 맞불을 놓기로 했어. 그러기 위해 체육관에서 겁나게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 이건 내 결정이고 내가 원하는 바야.  - #UFC246

앤소니 페티스 : 작년 감량없이 싸우며 최고의 몸상태가 되었다.

: 변명을 하고 싶진 않아. 네이트는 겁나 잘 싸웠어. 내가 빅샷을 몇번 맞췄는데 걔가 버텼지.

난 디아즈전 이후 좀 실망하긴 했는데 "다음 단계는 뭐지? 다음에 뭔일이 일어나지?"라고 생각하며 다시 이 일을 즐기기 위해 돌아갔어. 난 이게 내 직업이라는 것에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내가 메인이나 코메인이벤트에 나선다고 더 돈을 받는게 아냐. 그래서 다음 상대가 누가 되든 그저 다음 상대일 뿐야.

난 디아즈와의 시합 후 바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어. 그래서 시합을 기다리는 중이었지. 

난 결코 한번도 상대를 고른 적이 없어. 

UFC에 내가 시합을 하길 원한다고 얘기했고 그들은 나에게 누구 누구는 안되고 카르로스 디에고 페리이라는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랑 싸우는거야.

난 페더급으로 내려갔을 때 무리한 감량으로 몸이 많이 상했어. 그래서 페더급을 포기하고 라이트급으로 복귀했는데 몸이 회복되질 않는거야. 그래서 풀로 싸울 수 없었어. 페더급의 무리한 감량의 영향이지.

그리고 작년은 감량없이 웰터급에서 싸웠어. 난 내 몸이 어메이징하다고 느꼈어. 작년 한해 나의 몸에게 휴식을 준거지.

그 결과 지금은 역대 최고의 몸상태라고 느껴져. 뭐 다들 이런 얘기들을 하긴 하지. 그런데 진짜로 난 내 몸이 지금 역대 최고의 상태라고 느껴져. 나에겐 무리한 감량으로 부터 회복의 시간이 필요했던거야. - #UFC246

메이시 바버 : 모든 다른 여성 파이터들과 완전히 다른 파이터다.

- 내가 다른 선수들과 완전히 다른 선수라는 것을 지금껏 보여줘왔다. 난 모든 UFC의 여성 파이터와 완전히 다른 파이터다.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UFC에서 4번 출전해 4번 피니쉬를 시켰나?

난 여성  MMA 시합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 판정으로 가기 때문이지. 그리고 난 결코 그런 적이 없지.

이게 내가 항상 노력하는 것이다.

앤소니 페티스는 정말 많이 나의 시합 준비를 도와줬다. 나의 훈련에 많은 조언을 해줬고 지지를 해줬다. 

그리고 같은 이벤트에서 싸우기 때문에 감량같은 부분에서 지금 체중이 얼마나 나가나 등 누가 더 잘 준비하고 있는지 선의의 경쟁을 하며 동기부여를 얻고 있다.

앤소니 페티스로 부터 결코 이런 걸 기대하지 않았는데 팬으로써 너무 좋다. - #UFC246

록산느 모다페리 : 메이시 바버의 상승세를 꺽어줄 것이다.

- 이 시합은 나에게 필요한 시합이었어. 난 바버가 겁 안나. 솔직히 내가 겁나는 선수는 아니지. 

사람들은 피니쉬를 만들어내는 메이시 바버, 안토니나 쉐브첸코 같은 선수들을 좋아하지. 

그래서 내가 이런 종류의 선수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것에 기뻐.

UFC는 메이시 바버를 탑텐 안의 누군가와 붙여 랭킹을 올리길 원하는 거 같아. 그리고 난 그런 탑텐이지. 

뭐 내가 직전 경기 패했지만 괜찮아. 난 그녀의 상승세를 꺽어줄거야. - #UFC246

나스랏 학파라스트 : 내 마지막날인 것처럼 준비한다.

- 이건 재밌는 시합이다. 드류 도버는 엄청난 타격가다. 그는 터프가이지. 그는 또한 베테랑이야.

난 지금껏 모든 시합에 진지하게 임했지만 특히나 이번 시합은 내 인생 시합이다.

이 시합은 정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난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고 내 인생 마지막 날인 것처럼 준비할 것이다.

이 시합에서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승리할 것이란 것이다. 내가 더 열심히 훈련했고 더 많은 희생을 했다는 것을 안다.  내가 어떻게 이길지는 모르지만 내가 이긴다는 것은 확실하다. - #UFC246

드류 도버 : 난 지금 전성기로 향하고 있다. 

- 난 지금 전성기에 도달하고 있다. 난 매일 더 빨라지고 강해지고 있다. 나랑 나스랏 학파라스트를 매치시킨 이유를 안다.

우린 둘 다 치고받는걸 좋아하고 넉아웃을 목표로 싸우지. 이 시합은 분명 멋지게 시작할 것이다.

학파라스트는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사우스포 타격가고 신중하지. 그는 그의 레프트를 맞추기 위해 셋업을 하지.

하지만 난 학파라스트만큼 터프한 상대나 나를 넉아웃시키려는 녀석들과 싸워왔다. 그래서 나에겐 새로운게 아무것도 없다. 난 나의 것을 하고 승리를 할 것이다.

그는 큰 팬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시합이 발표되었을 때 내 인스타그램이 불났다. 난 이런 관심받는걸 즐긴다. 

그리고 코너와 세로니가 이런 큰 판을 만들어줬으니 팬들을 즐겁게 만드는 일은 내 책임이지.

이 시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나스랏이 1라운드에 나가떨어지길 원하는지 3라운드에 나가떨어지길 원하는지에 달렸다.

하지만 내가 해온 모든 훈련과 투지 그리고 끈기를 보여줄 것이다. - #UFC246

라켈 페닝턴 : 내가 1차전에도 이겼다.

- 이번엔 판정으로 가지 않을 생각이다. 분명 15분간 싸울 컨디션을 준비하지만 나의 머릿 속에 생각하는 시합 시간의 최대치는 14분이다. 

내가 홀리를 이기면 난 다시 예전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 홀리는 그곳에 가기 위해 넘어야할 산이다. 

난 이 시합에 매우 열광했다. 이건 내가 홀리 홈에게 진 뒤 5년동안 너무도 원했던 시합이다. 

홀리 홈과의 1차전을 몇번이나 다시 봤고 그 시합에서 내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엔 확실히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 #UFC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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