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앤소니 스미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링컨(미국, 4월26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앤소니 스미스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링컨(미국, 4월26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드디어 이 시합이 공식 확정되었군요. 앤소니 스미스는 자신과 싸울 탑5 주위의 선수는 글로버 테세이라 밖에 없고 그가 이 스포츠를 위해 쌓아온 업적과 테세이라라는 이름의 명성으로 볼 때 그는 충분히 다시 한번 메인이벤터로 나설 자격이 된다며 테세이라를 원한다고 했죠.

테세이라 역시 앤소니 스미스와의 시합엔 동의했지만 장소가 브라질이었으면 한다고 했고 스미스는 그간 해외에서 너무 많이 뛰었다며 미국에서 하고 싶다고 하며 장소 쪽에 이견이 있었는데 테세이라가 양보했나 보군요. 

안토니나 쉐브첸코 VS 씬시아 칼빌로 UFC 링컨 대회 카드 추가

- 씬시아 칼빌로의 플라이급 데뷔전이 컨텐더 바로 밑에 위치한 안토니나 쉐브첸코와의 시합이군요. 뭐 스트로급과 비슷한 위치에서 시작하네요. 칼빌로의 테이크다운이 한체급 위인 플라이급에서 어느 정도 먹힐지 궁금한 시합이네요.

잭 쇼어 VS 제랄도 드 프레이타스 UFC 런던 카드 추가

- 무패의 주목할만한 기대주 잭 쇼어의 2번째 시합이 잡혔군요. 데뷔전 타격 그래플링 부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테이크다운 타이밍이나 체인 레슬링 부분은 살짝 아쉬웠던 잭 쇼어의 2번째 시합이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시자라 유뱅크스 VS 사라 모라스 UFC 249 카드 추가

- 2연패 중인 유뱅크스가 결국 미들커터 시합을 하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