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스티페 미오치치 올바른 일을 해라.

다니엘 코미어 : 스티페 미오치치 올바른 일을 해라.

- 스티페 미오치치와 나의 3차전은 일어날거야. 그건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야.

미오치치 측은 무언가 새로운걸 원한다고 말하고 있지. 글쎄 ... 나도 미오치치를 이기고 새로운 것을 원했어. 

그리고 난 미오치치에게 리매치를 주었지.

그래서 지금 유일하게 올바른 일은 미오치치가 나에게 싸울 기회를 주는거야.

미오치치 너는 명예로운 인간이야. 넌 소방관이지. 넌 사람의 생명을 구해. 너는 일생동안 올바른 일만 해왔어. 그렇치?

올바른 일을 해라. 그리고 나의 리매치를 나에게 주어라.

사라 맥만 : 리버샷을 정확하게 맞았다.

-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의 게임을 만들어가던중 리나 랜스버그에게 리버샷을 제대로 한방 맞았고 더이상 맞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녀와 타격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케이지 러스트가 있으면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을 했나와 관계없이 아드레날린 때문에 더욱 빨리 지치게 된다며 그 부분을 의식해 이번 시합 준비하며 런닝과 수영을 매우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 본인이 원하는대로 게임을 하며 완벽하게 이긴 줄 알았는데 이런 데미지를 받기도 했군요. 

마이클 키에사가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을 요청한 이유

- 자신은 랭킹 5위를 이겼고 그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와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콜비 코빙턴과 말싸움을 하고 싶지 않으며 단지 시합 요청을 한건 세계 타이틀을 얻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본인 생각에 탑5 중 콜비 코빙턴이 자신과 매치업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 8달은 기다리기에 너무 오랜 시간이야.

- 난 일년에 최소 3경기는 하길 원해. 그래서 타이틀샷을 위해 5,6달은 기다려도 8달을 기다리라고 하면 그건 장담 못하겠어.